KMI, 수산부문 자조금사업 워크숍 개최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대행 정봉민) 수산업관측센터는 농림수산식품부 후원으로 오는 6월 24일부터 25일까지 충남 공주 동학산장에서 「2010년 상반기 자조금 사업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농림수산식품부에서「자조금 정책방향과 현장점검 결과」보고, 외부 초청강사의「농업부문 사례발표」와 김, 넙치, 전복, 송어, 자라 등 5개 품목 사업체들의 사례발표를 듣고 품목별 분임토의를 통해 주요 양식 수산물의 출하조절사업에 대해 각 사업주체들의 축적된 경험과 지식을 교류·협력하고, 다양한 정보 공유와 문제점이나 애로사항을 파악함으로써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과 향후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특히 수산부문 자조금 사업에 비해 규모가 크고 앞서 시작하여 ‘농업부문의 자조금 사업 사례’ 발표는  후발로 시작한 수산부문에 많는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