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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 3대 양식품목 중장기 발전방안 논의
담당부서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보도일 2009-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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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 3대 양식품목 중장기 발전방안 논의
24일 ‘김, 넙치, 전복 경쟁력 제고방안’ 워크숍 개최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강종희)은 지난 3월 24~25일 전남 나주 CTC연수원에서 농임수산식품부와 공동으로 주요 양식수산물의 발전방안 논의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유통협약․자조금사업’ 워크숍과 연계하여 농림수산식품부 양식산업과와 KMI 수산업관측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하였으며, 품목단체, 전문가, 유관기관 등 약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이번 워크숍은 “양식 산업의 경쟁력 제고방안”에 대한 주제 발표를 시작으로 3대 양식품목(김, 넙치, 전복)에 대한 전반적인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한 논의들이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주요 내용으로는 첫째, 양식어가의 생산비 절감을 위해 농업용 전력 사용을 양식 산업용에도 도입하는 방안을 정부 차원에서 적극 고려해 보기로 하였다. 둘째, 시장가격 인하를 통한 수요층 확대 및 소비자의 후생 증대를 위해 대도시 등에 직거래 물류센터 설립을 제안하였다. 셋째, 정부의 1억 달러 수출 목표 달성을 위해 해외 시장의 정확한 수요 예측에 관한 적극적인 사업화 추진 방안 등의 의견이 계진되었다.
 
 또한 수산정책의 슬로건인 각 품목별 대표조직의 육성 방안에 대해 각 품목별 전문가들과 단체 간의 분임토의가 양일에 걸쳐 이루어졌다. 특히 넙치를 제외한 전복, 김 품목의 대표조직이 2009년 12월까지 결성될 수 있도록 정부의 강력한 의지가 전달되었으며, 생산․유통 단체의 적극적인 협력을 유도하기도 하였다. 

  또한 생산, 유통, 가공, 수출, 소비 등에 관해 각 품목별 분임토의 내용과 연계하여 개선방안을 모색하였으며, 중장기 발전방안을 도출하였다.
  
  이번 워크샵은 3월 13일 25개 품목 워크샵 개최에 이어 또 다시 10일 만에 이루어지는 만큼 보다 현실적이고 중장기적인 양식업 발전방안을 도출하는데 큰 의의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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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 3대 양식품목 중장기 발전방안 논의
담당부서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보도일 2009-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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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 3대 양식품목 중장기 발전방안 논의
24일 ‘김, 넙치, 전복 경쟁력 제고방안’ 워크숍 개최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강종희)은 지난 3월 24~25일 전남 나주 CTC연수원에서 농임수산식품부와 공동으로 주요 양식수산물의 발전방안 논의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유통협약․자조금사업’ 워크숍과 연계하여 농림수산식품부 양식산업과와 KMI 수산업관측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하였으며, 품목단체, 전문가, 유관기관 등 약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이번 워크숍은 “양식 산업의 경쟁력 제고방안”에 대한 주제 발표를 시작으로 3대 양식품목(김, 넙치, 전복)에 대한 전반적인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한 논의들이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주요 내용으로는 첫째, 양식어가의 생산비 절감을 위해 농업용 전력 사용을 양식 산업용에도 도입하는 방안을 정부 차원에서 적극 고려해 보기로 하였다. 둘째, 시장가격 인하를 통한 수요층 확대 및 소비자의 후생 증대를 위해 대도시 등에 직거래 물류센터 설립을 제안하였다. 셋째, 정부의 1억 달러 수출 목표 달성을 위해 해외 시장의 정확한 수요 예측에 관한 적극적인 사업화 추진 방안 등의 의견이 계진되었다.
 
 또한 수산정책의 슬로건인 각 품목별 대표조직의 육성 방안에 대해 각 품목별 전문가들과 단체 간의 분임토의가 양일에 걸쳐 이루어졌다. 특히 넙치를 제외한 전복, 김 품목의 대표조직이 2009년 12월까지 결성될 수 있도록 정부의 강력한 의지가 전달되었으며, 생산․유통 단체의 적극적인 협력을 유도하기도 하였다. 

  또한 생산, 유통, 가공, 수출, 소비 등에 관해 각 품목별 분임토의 내용과 연계하여 개선방안을 모색하였으며, 중장기 발전방안을 도출하였다.
  
  이번 워크샵은 3월 13일 25개 품목 워크샵 개최에 이어 또 다시 10일 만에 이루어지는 만큼 보다 현실적이고 중장기적인 양식업 발전방안을 도출하는데 큰 의의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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