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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 해운시황 브리핑
담당부서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보도일 2009-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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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 해운시황 브리핑
원양컨테이너항로 및 중소형 건화물선 시황회복 기대

□ (해운경기실사지수는 상승세) ‘09년 8월 해운기업들의 경기실사지수 전망치는 120으로 조사돼 7월 113에 이어 계속해서 시황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ㅇ 정기선 전망 BSI는 115로 7월의 109에 이어 상승세로 전망되며 특히 원양항로의 시황회복이 기대되고 있다.
 ㅇ 건화물선 전망 BSI는 100으로 7월의 97에 이어 보합세로 전망되고 있으며 상대적으로 중소 선형의 시황회복이 기대되고 있다. 
 ㅇ 유조선 전망 BSI는 180으로 7월의 175에 이어 호조세로 전망되고 있다.
   * 7월 22-27일에 조사한 KMI해운지수조사패널의 자료를 활용하여 산정한 것임


□ (정기선 시황) 선박공급 조절노력이 지속되고 있는 원양항로의 시황회복이 기대된다.

 ㅇ 2분기 이후 시황회복 기대감이 확산되고 계절적 요인(물동량 성수기) 및 선사의 공급조절 노력 지속 등으로 시황회복이 예상된다. 

 ㅇ 점진적인 운송수요 증가에도 불구하고, 계선선박의 투입 및 신조선 인도 등으로 시황변동성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 주요항만의 상반기 컨물동량은 전년동기비 15%-20% 감소세이며, 아시아 및 북미항만은 회복세, 유럽항만은 지속적인 감소 추이를 보이고 있다.
  - ’09년 6월말 기준, 세계 50대 조선소의 수주잔량은 532만 TEU(914척)로 ’08년 말 세계 선박량(약 1,214만 TEU)의 약 44% 수준이다.  


□ (건화물선 시황) 케이프사이즈 시황 약세와 비교하여 상대적으로 중소 선박의 시황회복 기대감이 형성되고 있다.

 ㅇ 중국의 철광석 수입 증가세 둔화가 예상되며 선박공급 증가로 케이프사이즈 건화물선 시황의 급등세는 지속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ㅇ 케이프사이즈와 달리 파나막스급 및 수프라막스급의 시황회복이 기대되고 있다.
  - 중국의 이상 고온에 따른 전력수요 급증으로 발전용 석탄 운송수요 증가하고,남미지역 곡물출하시즌 도래로 파나막스급 시황은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 다만 수프라막스급 이하 선형의 시황은 중국 철강제품의 수출 활성화 여부가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ㅇ 중단기적으로 2009년 하반기 및 2010년은 선박 공급과잉이 완전 해소되기 어렵기 때문에 시황전반의 약세분위기가 이어질 것이라는 의견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 (유조선 시황) 세계경제 회복에 따른 수요증가와 중국, 인도 등의 석유수입 확대로 시황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확산되나, 선박공급의 증가, 유가하락에 따른 생산량 감소 등으로 시황은 보합세로 예상된다.

 ㅇ VLCC 시황회복에 대한 전망이 점차 확산되고 있지만, 지속적인 신조 인도량은 시황개선을 어렵게 하고 있다.

  - VLCC 8월운임은 평균 WS 38.8로 7월 33.5 대비 약간 상승할 것으로 조사됨
  - 신조선박이 예정대로 시장에 인도되고 있고 노후선 해체 활동은 부진하여 선박 과잉공급 현상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
  - 2009년 20백만DWT(기존 선대의 12%), 2010년 21백만DWT(12%) 인도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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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보도일 2009-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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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 해운시황 브리핑
원양컨테이너항로 및 중소형 건화물선 시황회복 기대

□ (해운경기실사지수는 상승세) ‘09년 8월 해운기업들의 경기실사지수 전망치는 120으로 조사돼 7월 113에 이어 계속해서 시황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ㅇ 정기선 전망 BSI는 115로 7월의 109에 이어 상승세로 전망되며 특히 원양항로의 시황회복이 기대되고 있다.
 ㅇ 건화물선 전망 BSI는 100으로 7월의 97에 이어 보합세로 전망되고 있으며 상대적으로 중소 선형의 시황회복이 기대되고 있다. 
 ㅇ 유조선 전망 BSI는 180으로 7월의 175에 이어 호조세로 전망되고 있다.
   * 7월 22-27일에 조사한 KMI해운지수조사패널의 자료를 활용하여 산정한 것임


□ (정기선 시황) 선박공급 조절노력이 지속되고 있는 원양항로의 시황회복이 기대된다.

 ㅇ 2분기 이후 시황회복 기대감이 확산되고 계절적 요인(물동량 성수기) 및 선사의 공급조절 노력 지속 등으로 시황회복이 예상된다. 

 ㅇ 점진적인 운송수요 증가에도 불구하고, 계선선박의 투입 및 신조선 인도 등으로 시황변동성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 주요항만의 상반기 컨물동량은 전년동기비 15%-20% 감소세이며, 아시아 및 북미항만은 회복세, 유럽항만은 지속적인 감소 추이를 보이고 있다.
  - ’09년 6월말 기준, 세계 50대 조선소의 수주잔량은 532만 TEU(914척)로 ’08년 말 세계 선박량(약 1,214만 TEU)의 약 44% 수준이다.  


□ (건화물선 시황) 케이프사이즈 시황 약세와 비교하여 상대적으로 중소 선박의 시황회복 기대감이 형성되고 있다.

 ㅇ 중국의 철광석 수입 증가세 둔화가 예상되며 선박공급 증가로 케이프사이즈 건화물선 시황의 급등세는 지속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ㅇ 케이프사이즈와 달리 파나막스급 및 수프라막스급의 시황회복이 기대되고 있다.
  - 중국의 이상 고온에 따른 전력수요 급증으로 발전용 석탄 운송수요 증가하고,남미지역 곡물출하시즌 도래로 파나막스급 시황은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 다만 수프라막스급 이하 선형의 시황은 중국 철강제품의 수출 활성화 여부가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ㅇ 중단기적으로 2009년 하반기 및 2010년은 선박 공급과잉이 완전 해소되기 어렵기 때문에 시황전반의 약세분위기가 이어질 것이라는 의견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 (유조선 시황) 세계경제 회복에 따른 수요증가와 중국, 인도 등의 석유수입 확대로 시황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확산되나, 선박공급의 증가, 유가하락에 따른 생산량 감소 등으로 시황은 보합세로 예상된다.

 ㅇ VLCC 시황회복에 대한 전망이 점차 확산되고 있지만, 지속적인 신조 인도량은 시황개선을 어렵게 하고 있다.

  - VLCC 8월운임은 평균 WS 38.8로 7월 33.5 대비 약간 상승할 것으로 조사됨
  - 신조선박이 예정대로 시장에 인도되고 있고 노후선 해체 활동은 부진하여 선박 과잉공급 현상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
  - 2009년 20백만DWT(기존 선대의 12%), 2010년 21백만DWT(12%) 인도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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