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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간 물류 협력방안에 관한 국제공동세미나
담당부서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보도일 2007-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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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일 중국북경국제호텔에서 동북아 물류공동체 구상을 위한 “한중간 물류 협력방안에 관한 국제공동세미나”가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북경대외경제무역대학, 동북아미래포럼 주관으로 개최되었다. 본 행사는 한국과 중국의 물류관련 학계, 업계, 관계 전문가들과 북경소재 중국측 물류분야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하였다.

이 행사에서 한중간 물류협력을 통해 물류공동체 구축과 나아가 동북아 경제공동체를 조기에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들이 제안되었다.

본 행사에서 오거돈 전해양수산부장관은 “동북아 물류통합을 통해 한중일 경제공동체 시대를 열자”라는 기조연설을 통해 물류협력의 신속한 추진, 공동체의 지속적인 확대, 물류인프라와 제도를 포함한 연계 등을 강조하였다. 특히, 항만분야에서 한중일 항만산업벨트 구축, 항공분야에서 한중일 삼국의 Air실크로드 구축, 철도분야에서 한중일 철도 실크로드 구축을 제안하였고 이를 통합한 동북아의 글로벌 물류산업클러스터(Global Logistics Industry Cluster) 구축을 제안하였다.

이정환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원장은 개회사에서 세계 물류시장 중 동북아 물류시장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고 강조하였고 물류를 통한 한중일 물류공동체의 조기 구축을 언급하였다. 북경대외경제무역대학의 임계군 부총장은 한중간 물류협력의 본격 추진을 통한 상호 경제이익의 극대화를 강조하였다.

이 외에 주제발표에서
▶ 김학소 KMI 선임연구위원은 "한중간 물류협력 방안"을 통해 동북아 한중일 공동번영을 위한 물류비즈니스 모델 제안과 물류제도의 표준화 등 제도 개선, 포트얼라이언스, 상호 물류시설 투자, 동북아항만개발기금 조성, 동북아 공동해운시장 협의회 창설 등 해운, 항만, 내륙교통망 분야별 물류협력에 대해 광범위한 협력방안을 제안하였다.

▶ 왕더롱 중국교통물류협회 회장은 “한중간 물류협력 현황과 향후정책방안”에서 중국 현대물류의 오늘과 장애요인을 지적하면서 중국의 물류가 발전하기 위해 한중간 물류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 장영수 부경대학 교수는 “한중간 수산협력 현황과 향후정책방안”에서 중국 수산물의 한국 교역집중도와 교역경로 분석을 통해 한중간 수산교역 협력체 구성을 제안하였다. 특히, 한중간 수산교역 협력체 구성, 공동 물류시스템 개발 구축, 국제공동 수산물 마케팅을 위한 제휴 등을 통해 한중 FTA시대를 대비한 상호 우호전략 수립을 제안하였다.

▶ 류동근 한국해양대학 교수는 “한중간 물류협력의 실제사례와 개선방안”에서 한중간 물류협력 방안을 사례분석을 통해 시나리오별 제안을 하였다. 주요 제안사항은 시설장비의 표준화를 통한 동북아 복합운송체제의 구축, 표준화된 통관절차를 통한 통관장애요인의 제거, 정보의 표준화를 통한 물류통합추진체계 확립, 법제도의 개선을 통한 글로벌 물류네트워크 구축 등이다.

이 외에 중국측 토론자와 한국측 토론자들의 다양한 한중간 혹은 한중일 삼국의 해운항만물류협력 혹은 수산물류협력에 대한 열띤 토론이 있었으며, 동북아 물류협력를 위한 조기 공동협력체 구축과 동북아 삼국의 물류분야 상호 윈윈(win-win) 방안들을 제안하였다.

본 행사는 한중일 삼국의 물류분야 협력에 대한 중요성을 재차 확인시켜 주었다. 향후 개최될 한중일 물류장관회의, 한중일 항만국장회의 등에 본 행사에서 제안된 글로벌 물류산업클러스터 제안이나 물류통합추진체계 구축, 시설‧정보‧장비‧통관‧제도의 표준화, 공동물류시설 개발 사업 등이 큰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 첨부 : 세미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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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간 물류 협력방안에 관한 국제공동세미나
담당부서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보도일 2007-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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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일 중국북경국제호텔에서 동북아 물류공동체 구상을 위한 “한중간 물류 협력방안에 관한 국제공동세미나”가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북경대외경제무역대학, 동북아미래포럼 주관으로 개최되었다. 본 행사는 한국과 중국의 물류관련 학계, 업계, 관계 전문가들과 북경소재 중국측 물류분야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하였다.

이 행사에서 한중간 물류협력을 통해 물류공동체 구축과 나아가 동북아 경제공동체를 조기에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들이 제안되었다.

본 행사에서 오거돈 전해양수산부장관은 “동북아 물류통합을 통해 한중일 경제공동체 시대를 열자”라는 기조연설을 통해 물류협력의 신속한 추진, 공동체의 지속적인 확대, 물류인프라와 제도를 포함한 연계 등을 강조하였다. 특히, 항만분야에서 한중일 항만산업벨트 구축, 항공분야에서 한중일 삼국의 Air실크로드 구축, 철도분야에서 한중일 철도 실크로드 구축을 제안하였고 이를 통합한 동북아의 글로벌 물류산업클러스터(Global Logistics Industry Cluster) 구축을 제안하였다.

이정환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원장은 개회사에서 세계 물류시장 중 동북아 물류시장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고 강조하였고 물류를 통한 한중일 물류공동체의 조기 구축을 언급하였다. 북경대외경제무역대학의 임계군 부총장은 한중간 물류협력의 본격 추진을 통한 상호 경제이익의 극대화를 강조하였다.

이 외에 주제발표에서
▶ 김학소 KMI 선임연구위원은 "한중간 물류협력 방안"을 통해 동북아 한중일 공동번영을 위한 물류비즈니스 모델 제안과 물류제도의 표준화 등 제도 개선, 포트얼라이언스, 상호 물류시설 투자, 동북아항만개발기금 조성, 동북아 공동해운시장 협의회 창설 등 해운, 항만, 내륙교통망 분야별 물류협력에 대해 광범위한 협력방안을 제안하였다.

▶ 왕더롱 중국교통물류협회 회장은 “한중간 물류협력 현황과 향후정책방안”에서 중국 현대물류의 오늘과 장애요인을 지적하면서 중국의 물류가 발전하기 위해 한중간 물류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 장영수 부경대학 교수는 “한중간 수산협력 현황과 향후정책방안”에서 중국 수산물의 한국 교역집중도와 교역경로 분석을 통해 한중간 수산교역 협력체 구성을 제안하였다. 특히, 한중간 수산교역 협력체 구성, 공동 물류시스템 개발 구축, 국제공동 수산물 마케팅을 위한 제휴 등을 통해 한중 FTA시대를 대비한 상호 우호전략 수립을 제안하였다.

▶ 류동근 한국해양대학 교수는 “한중간 물류협력의 실제사례와 개선방안”에서 한중간 물류협력 방안을 사례분석을 통해 시나리오별 제안을 하였다. 주요 제안사항은 시설장비의 표준화를 통한 동북아 복합운송체제의 구축, 표준화된 통관절차를 통한 통관장애요인의 제거, 정보의 표준화를 통한 물류통합추진체계 확립, 법제도의 개선을 통한 글로벌 물류네트워크 구축 등이다.

이 외에 중국측 토론자와 한국측 토론자들의 다양한 한중간 혹은 한중일 삼국의 해운항만물류협력 혹은 수산물류협력에 대한 열띤 토론이 있었으며, 동북아 물류협력를 위한 조기 공동협력체 구축과 동북아 삼국의 물류분야 상호 윈윈(win-win) 방안들을 제안하였다.

본 행사는 한중일 삼국의 물류분야 협력에 대한 중요성을 재차 확인시켜 주었다. 향후 개최될 한중일 물류장관회의, 한중일 항만국장회의 등에 본 행사에서 제안된 글로벌 물류산업클러스터 제안이나 물류통합추진체계 구축, 시설‧정보‧장비‧통관‧제도의 표준화, 공동물류시설 개발 사업 등이 큰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 첨부 : 세미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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