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I, 해양경찰청과 MOU 체결 및 공동세미나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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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홍보출판실 | 보도일 | 2019-07-10 |
파일 | |||
KMI, 해양경찰청과 MOU 체결 및 공동세미나 개최
□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양창호)은 7월 10일(목) 오전 해양경찰청(청장, 조현배)과 업무협약(MOU)을 인천 해양경찰청에서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식은 해양수산 관련 분야에서 교류 활성화를 통해 상호 역량과 경쟁력을 강화하고, 나아가 국가 및 지역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 또한, 양 기관은 독도 등 해양관련 분야 및 해양경비·구조안전·해양환경 등 관련분야에서의 공동연구 및 조사, 해양수산 관련 세미나·워크숍 등 학술행사 공동 개최 등의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 이날 MOU 체결식에 참석한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양창호 원장은 “해양종합법집행기관인 해양경찰청과 해양수산분야 정책연구기관인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이 이번 MOU 체결을 통해 해양관련 정책연구기능을 강화하고 미래 환경변화를 예측하고 대비하는데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이어 같은 날 오후, 인천 송도컨벤시아 프리미어볼룸A에서 해양안전, 남북협력, 미래발전 등 해양경찰이 직면한 현안과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해양경찰 미래발전 세미나”가 개최되었으며, 해양경찰·업계·학계·전문가 및 담당 공무원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하였다.
□ 조현배 해양경찰청장은 개회사에서 “본 세미나를 통해 미래 해양경찰의 초석을 다지고, 국가 해양력이 더욱 발전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으며, 양창호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오늘 이 자리가 해양경찰이 국민을 위한 조직으로서 우리의 바다를 더욱 안전하게 지킬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는 기회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강조하며 “세미나를 통한 다양한 논의가 해양경찰의 발전에 밑거름이 되고, 국민의 안전한 해양활동을 책임지는 정부를 만들어 가는데 충분히 기여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 첫번째 ‘해양안전’세션에서는 해양 수산레저 활성화 방안과 효율적 구난수호를 위한 민간 해양구조 활성화 방안이 발표되었고, 두번째 ‘남북협력’세션에서는 한반도 평화체제 전개와 서해 평화협력지대 구상과 평화협정과 접경수역 문제에 대한 주제발표가 진행되었다. 세 번째‘미래발전’세션에서는 해양경찰 2040 미래발전 전략, 해양경비력 강화를 위한 기술개발에 대한 발표가 이루어졌다.
□ 마지막 종합토론 세션에서는 한국해양대학교 이윤철 교수를 좌장으로, 인하대 김현수 교수, 군산대 노호래 교수, 한국해양구조협회 민홍기 이사장, 해양경찰청 이춘재 前 차장, 해양경찰청 이명준 경비과장,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윤성순 실장 및 박한선 실장이 참여하여 ‘해양경찰의 미래발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
KMI, 해양경찰청과 MOU 체결 및 공동세미나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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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홍보출판실 | 보도일 | 2019-07-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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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 해양경찰청과 MOU 체결 및 공동세미나 개최
□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양창호)은 7월 10일(목) 오전 해양경찰청(청장, 조현배)과 업무협약(MOU)을 인천 해양경찰청에서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식은 해양수산 관련 분야에서 교류 활성화를 통해 상호 역량과 경쟁력을 강화하고, 나아가 국가 및 지역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 또한, 양 기관은 독도 등 해양관련 분야 및 해양경비·구조안전·해양환경 등 관련분야에서의 공동연구 및 조사, 해양수산 관련 세미나·워크숍 등 학술행사 공동 개최 등의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 이날 MOU 체결식에 참석한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양창호 원장은 “해양종합법집행기관인 해양경찰청과 해양수산분야 정책연구기관인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이 이번 MOU 체결을 통해 해양관련 정책연구기능을 강화하고 미래 환경변화를 예측하고 대비하는데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이어 같은 날 오후, 인천 송도컨벤시아 프리미어볼룸A에서 해양안전, 남북협력, 미래발전 등 해양경찰이 직면한 현안과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해양경찰 미래발전 세미나”가 개최되었으며, 해양경찰·업계·학계·전문가 및 담당 공무원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하였다.
□ 조현배 해양경찰청장은 개회사에서 “본 세미나를 통해 미래 해양경찰의 초석을 다지고, 국가 해양력이 더욱 발전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으며, 양창호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오늘 이 자리가 해양경찰이 국민을 위한 조직으로서 우리의 바다를 더욱 안전하게 지킬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는 기회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강조하며 “세미나를 통한 다양한 논의가 해양경찰의 발전에 밑거름이 되고, 국민의 안전한 해양활동을 책임지는 정부를 만들어 가는데 충분히 기여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 첫번째 ‘해양안전’세션에서는 해양 수산레저 활성화 방안과 효율적 구난수호를 위한 민간 해양구조 활성화 방안이 발표되었고, 두번째 ‘남북협력’세션에서는 한반도 평화체제 전개와 서해 평화협력지대 구상과 평화협정과 접경수역 문제에 대한 주제발표가 진행되었다. 세 번째‘미래발전’세션에서는 해양경찰 2040 미래발전 전략, 해양경비력 강화를 위한 기술개발에 대한 발표가 이루어졌다.
□ 마지막 종합토론 세션에서는 한국해양대학교 이윤철 교수를 좌장으로, 인하대 김현수 교수, 군산대 노호래 교수, 한국해양구조협회 민홍기 이사장, 해양경찰청 이춘재 前 차장, 해양경찰청 이명준 경비과장,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윤성순 실장 및 박한선 실장이 참여하여 ‘해양경찰의 미래발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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