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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해양쓰레기 관리 방안’제시
담당부서 해양연구본부 보도일 2019-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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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해양쓰레기 관리 방안’제시
-국회, KIOST와 공동으로‘해양쓰레기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토론회’개최-

 

□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양창호)은 8월 8일(목) 부산 영도구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본원 대강당에서 ‘해양쓰레기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 이번 토론회는 국회 윤준호 의원실(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이 주최하고 한국해양수산개발원과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원장 김웅서)이 공동으로 주관하였으며 국내 관련분야 전문가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 개회식에서는 윤준호 국회의원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한국해양과학기술원 김웅서 원장 및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양창호 원장의 환영사, 그리고 송명달 해양수산부 해양환경정책관과 유재수 부산광역시 경제부시장의 축사가 있었다.

 

□ 주제발표 세션에서는 △해양 플라스틱 쓰레기의 오염실태와 문제점(KIOST 심원준 책임연구원) △해양 플라스틱 쓰레기의 국제사회 움직임과 우리나라의 대응(KMI 김경신 부연구위원) △해양 플라스틱 쓰레기의 재활용 기술 개발(KIOST 김민욱 선임연구원)이 각각 발표되었으며, 이어서 최근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는 해양쓰레기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 고취 및 해양 쓰레기 관리와 재활용을 위한 실질적 정책대안을 논의하기 위한 전문가 지명토론이 진행되었다.

 

□ KMI는 2018년 수행한 기본연구 ‘양식장 해양 쓰레기 자원순환 방안 연구’에서 우리나라 완도 지역을 사례로 들어 어촌에서 플라스틱 쓰레기 재활용 처리시설의 필요성을 지적한 바 있다. KMI는 본 연구에서 전라남도 완도군의 김·미역·전복 등의 양식장에서 사용하는 기자재 실태를 파악하여 연간 폐기물 발생량과 처리실태, 처리량을 분석하여 자원순환 기반의 양식장 관리에 필요한 개선방안을 마련하였으며, 해양폐기물에 자원순환 개념을 적용,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해양쓰레기 관리 방안’을 제시한 바 있다. 특히, 본 연구에서 제시된 자원순환 기술 개발 방향은 해양수산부가 추진하고 있는 해양 플라스틱 연구개발사업의 단초가 되었다.
 
□ 본 토론회에 참석한 KMI 양창호 원장은 “최근 국제사회에서 플라스틱 쓰레기를 포함한 해양쓰레기에 대한 관심과 대응이 크게 강화되고 있으며, 국제사회가 해양쓰레기 문제를 기후변화에 준하는 시급한 환경현안으로 인식하는 배경에는 육상폐기물과 달리 그 영향이 해양생태계뿐만 아니라 인간의 건강에도 직접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라고 하면서,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해양쓰레기에 대한 정책대안을 마련하는데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라고 밝혔다.

  

※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해양연구본부 해양정책연구실 김경신 부연구위원(051-797-4714, kskim@kmi.re.kr)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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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해양쓰레기 관리 방안’제시
담당부서 해양연구본부 보도일 2019-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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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해양쓰레기 관리 방안’제시
-국회, KIOST와 공동으로‘해양쓰레기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토론회’개최-

 

□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양창호)은 8월 8일(목) 부산 영도구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본원 대강당에서 ‘해양쓰레기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 이번 토론회는 국회 윤준호 의원실(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이 주최하고 한국해양수산개발원과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원장 김웅서)이 공동으로 주관하였으며 국내 관련분야 전문가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 개회식에서는 윤준호 국회의원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한국해양과학기술원 김웅서 원장 및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양창호 원장의 환영사, 그리고 송명달 해양수산부 해양환경정책관과 유재수 부산광역시 경제부시장의 축사가 있었다.

 

□ 주제발표 세션에서는 △해양 플라스틱 쓰레기의 오염실태와 문제점(KIOST 심원준 책임연구원) △해양 플라스틱 쓰레기의 국제사회 움직임과 우리나라의 대응(KMI 김경신 부연구위원) △해양 플라스틱 쓰레기의 재활용 기술 개발(KIOST 김민욱 선임연구원)이 각각 발표되었으며, 이어서 최근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는 해양쓰레기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 고취 및 해양 쓰레기 관리와 재활용을 위한 실질적 정책대안을 논의하기 위한 전문가 지명토론이 진행되었다.

 

□ KMI는 2018년 수행한 기본연구 ‘양식장 해양 쓰레기 자원순환 방안 연구’에서 우리나라 완도 지역을 사례로 들어 어촌에서 플라스틱 쓰레기 재활용 처리시설의 필요성을 지적한 바 있다. KMI는 본 연구에서 전라남도 완도군의 김·미역·전복 등의 양식장에서 사용하는 기자재 실태를 파악하여 연간 폐기물 발생량과 처리실태, 처리량을 분석하여 자원순환 기반의 양식장 관리에 필요한 개선방안을 마련하였으며, 해양폐기물에 자원순환 개념을 적용,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해양쓰레기 관리 방안’을 제시한 바 있다. 특히, 본 연구에서 제시된 자원순환 기술 개발 방향은 해양수산부가 추진하고 있는 해양 플라스틱 연구개발사업의 단초가 되었다.
 
□ 본 토론회에 참석한 KMI 양창호 원장은 “최근 국제사회에서 플라스틱 쓰레기를 포함한 해양쓰레기에 대한 관심과 대응이 크게 강화되고 있으며, 국제사회가 해양쓰레기 문제를 기후변화에 준하는 시급한 환경현안으로 인식하는 배경에는 육상폐기물과 달리 그 영향이 해양생태계뿐만 아니라 인간의 건강에도 직접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라고 하면서,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해양쓰레기에 대한 정책대안을 마련하는데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라고 밝혔다.

  

※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해양연구본부 해양정책연구실 김경신 부연구위원(051-797-4714, kskim@kmi.re.kr)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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