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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 2019년 10월 해운업 경기실사지수(해운업 BSI) 조사 결과 발표
담당부서 해운정책연구실 보도일 2019-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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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 2019년 10월 해운업 경기실사지수(해운업 BSI) 조사 결과 발표
- 전월 대비 6p 상승한 77 기록 -

  
□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에 따르면, 2019년 10월 해운업 BSI는 글로벌 무역분쟁, IMO 환경규제에 따른 불확실성 증가에도 불구하고 유조선 부문 강세로 전월대비 소폭 상승한 77(전월비+6)을 기록했다.
   ❍ 컨테이너 부문은 SCFI가 전월대비 23p 하락한 731을 기록하면서 체감경기지수는 전월대비 12p 하락한 69를 기록했다. 컨테이너 기업 중 10월 업황에 대해 6%는 ‘좋다’고 응답하였으며, 56%는 ‘보통’, 38%는 ‘나쁘다’라고 응답한 것으로 조사됐다.
   ❍ 건화물 부문은 BDI가 전월대비 401p 하락했으나, 중국의 원자재 수입이 증가하면서 체감경기지수는 전월대비 12p 상승한 83을 기록했다. 건화물선 기업 중 6%는 10월 업황에 대해 ‘좋다’, 71%는 보통, 23%는 ‘나쁘다’라고 응답했다.
   ❍ 유조선 부문은 이란 및 베네수엘라 원유를 선적한 선박 기피로 인해 VLCC 운임이 전월대비 129,868p 상승하면서 체감경기지수는 전월대비 20p 상승한 79를 기록했다. 유조선 기업 중 8%는 10월 업황에 대해 ‘좋다’, 71%는 보통, 23%는 ‘나쁘다’라고 응답했다.  
 
□ 경영부문에서는 채산성은 전월과 동일한 86, 자금사정은 4p 상승한 86, 매출은 동일하게 84를 기록했다.
   ❍ 선사의 주요한 경영 애로사항으로는 불확실한 경제상황(24%), 물동량 부족(18%), 경쟁심화(14%) 순으로 나타났다.
 
□ (전망) ‘19년 11월 해운업 BSI 전망치는 86으로 응답기업 87개사 중 9%인 8개사만이 다음 달 업황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 또한 업종별로는 컨테이너선 88, 건화물선 97, 유조선 79를 기록했다.

 

※ 이 보도 자료와 관련하여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해운해사연구본부 박성화 전문연구원(051-797-4614, kmibsi@kmi.re.kr)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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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 2019년 10월 해운업 경기실사지수(해운업 BSI) 조사 결과 발표
담당부서 해운정책연구실 보도일 2019-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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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 2019년 10월 해운업 경기실사지수(해운업 BSI) 조사 결과 발표
- 전월 대비 6p 상승한 77 기록 -

  
□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에 따르면, 2019년 10월 해운업 BSI는 글로벌 무역분쟁, IMO 환경규제에 따른 불확실성 증가에도 불구하고 유조선 부문 강세로 전월대비 소폭 상승한 77(전월비+6)을 기록했다.
   ❍ 컨테이너 부문은 SCFI가 전월대비 23p 하락한 731을 기록하면서 체감경기지수는 전월대비 12p 하락한 69를 기록했다. 컨테이너 기업 중 10월 업황에 대해 6%는 ‘좋다’고 응답하였으며, 56%는 ‘보통’, 38%는 ‘나쁘다’라고 응답한 것으로 조사됐다.
   ❍ 건화물 부문은 BDI가 전월대비 401p 하락했으나, 중국의 원자재 수입이 증가하면서 체감경기지수는 전월대비 12p 상승한 83을 기록했다. 건화물선 기업 중 6%는 10월 업황에 대해 ‘좋다’, 71%는 보통, 23%는 ‘나쁘다’라고 응답했다.
   ❍ 유조선 부문은 이란 및 베네수엘라 원유를 선적한 선박 기피로 인해 VLCC 운임이 전월대비 129,868p 상승하면서 체감경기지수는 전월대비 20p 상승한 79를 기록했다. 유조선 기업 중 8%는 10월 업황에 대해 ‘좋다’, 71%는 보통, 23%는 ‘나쁘다’라고 응답했다.  
 
□ 경영부문에서는 채산성은 전월과 동일한 86, 자금사정은 4p 상승한 86, 매출은 동일하게 84를 기록했다.
   ❍ 선사의 주요한 경영 애로사항으로는 불확실한 경제상황(24%), 물동량 부족(18%), 경쟁심화(14%) 순으로 나타났다.
 
□ (전망) ‘19년 11월 해운업 BSI 전망치는 86으로 응답기업 87개사 중 9%인 8개사만이 다음 달 업황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 또한 업종별로는 컨테이너선 88, 건화물선 97, 유조선 79를 기록했다.

 

※ 이 보도 자료와 관련하여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해운해사연구본부 박성화 전문연구원(051-797-4614, kmibsi@kmi.re.kr)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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