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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전국 해양수산 대토론회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21-12-08
개최일자 2021-11-29 첨부파일

11월 29일 개최한 2021 전국 해양수산 대토론회에서 공무원, 전문가, 시민단체, 주민, 기업이 모여 해양과 국토의 상생 공간인 ‘新연안경제권’ 구축과 연안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이번 대토론회는 해양수산 광역협력 구상을 시작으로 중앙·지역의 이행과제와 현장의 실천사례를 공유하며 해양 중소도시, 바다마을, 섬 등을 연결한 ‘지역 주도의 연안경제 지도’를 입체적으로 다뤘습니다.


연안경제의 지역·협력을 키워드로 진행된 발표에서는 ▲균형발전을 위한 광역협력사업에 대한 강현수 국토연구원장의 기조강연에 이어, 전문가와 공무원이 ▲지역 주도 연안경제 활성화 협력과제 ▲충남과 경북의 연안경제 활성화 방안을 공유했다. 2부에서는 ▲청년세대가 살고 싶은 해양도시(괜찮아마을) ▲지역주민이 만드는 섬마을 이야기(보성 장도)를 주제로 지역살이 청년과 섬주민이 직접 사례를 소개되었습니다.


3부 라운드테이블에서는 연안경제 활성화의 과제와 지역 주도의 협력체계 구축 방안을 토론했다. 분야·지역별 사례를 바탕으로 연안경제의 실현요건, 한계와 과제 등 지역 주도의 연안경제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이 논의되었습니다.  


<3부 라운드테이블 토론내용 요약>


토론자

내용

충남연구원

오용준 선임연구위원

기후위기 등 공동의제에 대응하는 초광역 협력의 강점 소개

비티엔

이병열 대표

청년맞춤형 정주여건 개선 등 충남 연안의 인구유입 전략 필요

대구경북연구원

권혁준 부연구위원

연안경제 추진체계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시·도 해양수산 계획 수립의 법적 근거와 이행체계 필요

전북연구원

나정호 연구위원

지역 간 경쟁·독점에서 나아가 특화와 공생의 개념을 강조한 새로운 해양수산 정책 패러다임의 필요성 제기

강원연구원

김충재 연구위원

해양수산 정책의 지역적 다핵화와 함께 지역 역량을 고려한 분권화 속도 조절 필요

전남 섬발전지원센터

정태균 섬 전문위원

전남의 해양수산 정책 특성화 사례로 섬 주민 천원 여객선가고 싶은 섬 가꾸기사업 등 공유

경남 청년어람센터

서정영 센터장

언론·정책의 주목에 비해 급변하는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어촌사회의 역량에 한계

청년세대 지원 등 공동체 역량 강화를 위한 혁신적인 정책 필요

경남연구원

채동렬 연구위원

어촌뉴딜 300 등 중앙정부의 정책이 지역권역의 차별성 반영

지역은 시대 변화에 따른 새로운 해양수산 정책 방향 고민 필요

얌테이블

김양환 CSO

유통채널 전환과 소비트렌드 분석을 통한 수산물 벨류체인의 변화가 지역 기반의 수산혁신, 어촌 일자리 창출 등으로 이어진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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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호 대표

괜찮아마을 운영 사례를 통해 연안 지역사회 침체의 대안으로서 청년이 주도하는 비즈니스 생태계의 가능성을 보여줌

국토연구원

차미숙 선임연구위원

지역특성을 고려하여 비연안 또는 비인접지역,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연계 등 유연한 협력방식을 찾는 과정이 연안경제 활성화의 새로운 자산이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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