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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2019년 제20호 KMI 중국리포트 <통계>는 '중국 18개 자무구 지역의 GDP 현황'입니다. 2013년 상하이 자유무역시범구(자무구)가 설립된지 어느덧 만 6년이 지났습니다. 당시 상하이 1개뿐이던 자무구가 올해 들어서 6개가 신설되면서, 어느덧 18개로 늘었습니다. 2018년 기준으로 이 18개 자무구가 속한 성/시의 GDP만 중국 전체 GDP의 약 78%에 달하고 있습니다. 자무구 숫자가 빠른 속도로 증가하다 보니, 자무구가 속한 성/시의 경제 수준의 차이도 많이 나게 되었는데요, 일례로 1인당 GDP의 경우, 최초 설립된 상하이의 경우 135,000위안으로 가장 높았고, 올해 8월에 추가된 윈난성은 37,136위안에 불과해, 두 지역의 차이는 무려 97,000위안이 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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