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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 동향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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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호(우리나라 선박의 28%, 고효율·친환경 선박으로 교체가 시급하다) 표지
  • 구분 KMI 동향분석
  • 호수 제4호(우리나라 선박의 28%, 고효율·친환경 선박으로 교체가 시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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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공누리 제 4유형

목차 / 국문요약

목차 / 국문요약

□ 강화된 선박 운항 환경규제가 2년 앞으로 다가와

□ 선박연비가 운항수익은 물론 선박가치를 결정

□ 248척의 선박은 고효율·친환경 선박으로 교체 필요

□ 국내 조선소, 고효율·친환경 건화물선 건조를 확대해야

□ 저효율·비환경선 조기폐선 지원 등 실효적 제도 필요

지난 10월 국제해사기구는 세계 해양환경 보호를 위해 두 가지 중요한 결정을 했다. 첫째는 2019.1.1.부터 해운기업의 선박연료 사용량 자료 수집과 보고를 의무화했고, 둘째는 2020.1.1.부터 세계 모든 항로에서 황함유량 0.5%이하의 선박 연료 사용을 강제화했다. 이러한 선박 환경 규제로 해운기업은 선박의 운항 효율을 높이는 동시에 친환경 연료를 사용해야 하는 부담이 커지게 됐다.


검증된 연료 사용량 정보는 향후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에 활용될 수 있어 고효율 선박에게는 인센티브 가 부여된다. 또한 고가의 저유황유 사용 구간이 확장되어 선박 연료비 부담이 크게 증가한다. 따라서 향후 선박연비가 운항수익을 좌우하는 것은 물론 선박가격 결정에도 중요한 변수가 된다. 외국 전문기관은 연료가격이 30~50% 인상돼 선박운항 수익이 크게 악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규제 시행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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