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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국제수산연구실]2018-02-05 14:29:31/ 조회수 904
    • 태평양 도서국, 어업 소액보험(Microinsurance)제도 도입 준비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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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평양 도서국, 어업 소액보험(Microinsurance)제도 도입 준비 착수

      피지를 비롯한 태평양 도서국이 자연재해에 취약한 상황에서 소액보험 프로그램은 연안 어장 공동체가 재난에 대비하고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중요한 탄력적 방안이 될 수 있다.
      남태평양위원회(SPC) 어업, 양식 및 해양생태계 담당 이사인 Moses Amos는 연안어업 부문을 위한 새로운 소액보험 솔루션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기 위해 UN태평양금융지원프로그램(PFIP, Pacific Financial Inclusion Programme)과의 파트너십 체결을 성명서를 통해 발표하였다.
      연구과제 수행이 완료되면, PFIP는 금융서비스 제공업체와 협력하여 피지의 연안 어촌공동체를 필두로 이후 다른 태평양 국가의 자원과 자산에 대한 소액보험 솔루션을 개발할 예정이다.
      해당 프로젝트는 러시아연방이 자금을 지원하고, UN개발계획(UNDP)에서 시행하는 프로그램인 태평양소도서개발도상국지역재난복구기금(RESPAC, Regional Disaster Resilience in the Pacific Small Island Developing States) 지원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성명서에 따르면, 태평양 도서국 국민들의 식량과 소득원에 대한 연안어업 의존도는 매우 높은 편이나 지리적 특성 상 사이클론을 포함한 자연재해에 취약하여 심각한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고 한다. 따라서 적절한 보험에 가입하는 것으로 위험을 완화할 수 있으며, 자연재해 및 기타 극단적 사건으로 인한 재정적 충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이번 연구는 수규모 어업인과 생계를 연언어업에 의존하는 어촌공동체가 직면한 위험, 특히 천재지변과 관련된 위험에 대해 수행될 예정이다.

      http://fijitimes.com/story.aspx?id=4328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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