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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 > 혁신성장연구실]2017-07-19 15:15:03/ 조회수 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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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국제해양바이오기술컨벤션 열릴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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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국제해양바이오기술컨벤션 열릴 예정
2017년 8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뉴질랜드 타우랑가(Tauranga)에서 국제해양바이오기술컨벤션(International Marine Biotechnology Convention)이 열릴 예정이다. 이는 뉴질랜드에서는 처음 개최하는 해양바이오 관련 컨벤션으로 신설된 Australia New Zealand Marine Biotechnology Society와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oastal Biotechnology(ICCB), New Zealand Aquaculture Science Association(NZASA)이 함께 주최한다. 한편 한국에서도 대표단을 구성하여 국제해양바이오기술컨벤션에 참여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제해양바이오기술컨벤션 프로그램 구성을 살펴보면 가장 최근 연구된 해양바이오 기술과 산업의 동향을 위주로 지속가능성, 해양바이오기술의 미래 그리고 뉴질랜드의 원주민 마타우랑가 마오리족에 대한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와이카토 대학의 Chris Battershill 교수는 “글로벌 해양바이오기술시장 규모가 2022년에 59억 달러에 달할 전망”이며 “동 컨벤션 개최로 인해 환태평양 국가와 호주 지역의 해양바이오기술 분야 R&D 부문이 더욱 강화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http://www.nzherald.co.nz/bay-of-plenty-times/news/article.cfm?c_id=1503343&objectid=118875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