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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운물류 > 해운산업연구실]2017-09-21 21:41:57/ 조회수 1232
    • ■ 2017년 1-8월 누계 북미동항(아시아발 북미착) 선사별 컨테이너 취급량 실적 / CMA-CGM 14.6%로 점유율로 1위, 현대상선은 5.7% 10위 기록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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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7년 1-8월 누계 북미동항(아시아발 북미착) 선사별 컨테이너 취급량 실적 / CMA-CGM 14.6%로 점유율로 1위, 현대상선은 5.7% 10위 기록 등

      아시아 18개국발 미국착 컨테이너 항로(북미동항)의 2017년 8월 단월 선사별 화물량은 1위 CMA-CGM으로 전년 동월 대비 24% 대폭 증가했습니다. 8월 단월 기준 전년 동월 대비 처리 실적이 감소한 선사는 2위의 에버그린 뿐입니다.

      한편, 1-8월 누계 점유율을 살펴보면 CMA-CGM이 14.57%로 1위를 기록하였는데 일본 3개선사(NYK, MOL, K-Line) 합계에서는 16.16%가 되어 톱이 됩니다. 내년 4월 1일 신규 통합회사의 영업개시를 앞두고 고무적인 실적이라는 평가입니다.

      북미동항의 8월 단월 화물량은 전년 동월 대비 7% 늘어난 156만 TEU로 단월 기준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이 중 상위 12개 선사 합계는 전년 동월 대비 15% 늘어난 141만 TEU로 상위 12개 선사의 북미동항 화물 점유율은 90%에 육박합니다.

      8월 선사별 랭킹 1위의 CMA-CGM은 인수회사인 APL을 포함하면 22만 9,000TEU(내역은 CMA-CGM 12만 3,000TEU, APL 10만 6,000TEU)에 달합니다. APL의 월간 컨테이너 실적은 2015년 월 6만TEU 까지 떨어졌으나 CMA-CGM의 인수 이후 실적은 지속적인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APL의 단월 실적이 10만 TEU가 넘는 것은 17년에 들어 2번째입니다.

      8월 단월 2위 에버 그린은 전년 동월 대비 3.5% 줄어든 15만 6,000TEU의 실적입니다. 4위 머스크 라인은 전년 동월 대비 3% 늘어난 13만 7,000TEU로 점유율은 8.79%입니다.

      반면 8월 단월 기준 3위 COSCO는 전년 동월 대비 11.5% 늘어난 15만 6,000TEU로 호조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점유율은 9.97%로 10%에 다소 미달했습니다. COSCO와 통합을 발표한 OOCL(6위)은 전년 동월 대비 46% 늘어난 11만 1,000TEU로 대폭 신장했습니다. COSCO와 OOCL을 합산한 8월 단월 점유율은 17.11%가 됩니다.

      표: 1-8월 누계 북미동항 컨테이너 처리실적 셰어를 의미하며, 1위 CMA-CGM, 2위 에버그린, 3위 코스코, 4위 머스크 라인, 5위 MSC, 6위 K-Line, 7위 OOCL, 8위 양밍, 9위 NYK, 10위 현대상선, 11위 MOL, 12위 하팍로이드의 순임

      자료: https://secure.marinavi.com/news/file/FileNumber/93997

      마리나비 일본해사신문 2017년 9월 22일 제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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