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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만 > 항만정책연구실]2017-10-31 19:19:24/ 조회수 1308
- <로테르담항, 내륙운송의 혼잡 해결을 위해 바지선사업에 투자>
- <로테르담항, 내륙운송의 혼잡 해결을 위해 바지선사업에 투자>
- 로테르담항은 로테르담항을 이용하는 화주로 하여금 내륙 운송이 지연됨에 따라 추가적인 운송비용이 발생하는데 대한 해결책을 마련하기 위해 바지선 사업에 투자하기로 함
- 현재 바지선을 이용한 내륙운송은 로테르담항의 45% 이상, 인근 앤트워프항의 약 40%를 차지하고 있음
- 또한 로테르담항의 바지선 대기 시간은 현재 12~48시간 수준이며 앤트워프항은 24~72시간 수준이라고 밝힘
- 공급망 개선을 위한 전체 컨테이너 공급망 분석을 위해 네덜란드, 독일, 스위스의 화주, 화물운송업체, 바지선 운영업체,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사, 선사 등이 참석하여 기금을 조성하기로 합의하였으며 총 360만 달러의 기금을 조성함
- 로테르담항의 CEO는 로테르담항을 이용하는 모든 이용자가 원활하게 운영되는 물류 체인을 통해 혜택을 받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힘
https://www.joc.com/maritime-news/rotterdam-hosts-supply-chain-gathering-tackle-barge-congestion_2017091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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