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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해양환경·기후연구실]2019-07-30 11:12:50/ 조회수 1186
    • 뉴질랜드, 선박 관리 기준을 통하여 국제 선박에 대하여 부착생물에 관한 가이드라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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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질랜드는 유해해양생물과 질병이 선박의 선체를 통하여 유입되어 해양환경과 자원에 위협이 되는 것을 우려하여 뉴질랜드에 도착하는 모든 선박에 대하여 입항 전에 부착생물관리 내용을 증명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즉, 뉴질랜드 정부는 부착생물의 선박 관리 기준(Craft Risk Management Standard, CRMS)을 제정하여 국제 선박에 대하여 부착생물관리에 관한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고 있다.

      위 기준에서는 선박을 탱크선, 벌크선, 컨테이너선 등 단기 체류 선박과 크루즈, 연구용 선박, 군사용 선박 등 장기 체류 선박으로 크게 구분하고, 전자의 경우에는 모범 사례에 따라 계속적으로 선박을 정비할 것을 요구하는 한편, 후자의 경우에는 입항 전 최대 30일 전에 선박의 선체를 청소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https://www.mpi.govt.nz/importing/border-clearance/vessels/arrival-process-steps/biofouling/biofouling-manag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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