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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만 > 스마트항만연구실]2017-06-29 18:16:17/ 조회수 701
    • 앤트워프항은 스타트업 회사인 T-Mining사와 함께 안전한 컨테이너를 취급을 위한 블록체인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해 파일럿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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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앤트워프항은 스타트업 회사인 T-Mining사와 함께 안전한 컨테이너를 취급을 위한 블록체인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해 파일럿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블록체인 기술은 선사, 터미널, 포워더, 운송사 등의 여러 관계 당사자들의 정보를 안전하게 디지털화(암호화)한다. A지점에서 B지점으로 컨테이너를 이송하는데 30개 이상의 관련 당사자가 있고, 그 사이에 평균 200번의 상호작용이 존재한다고 말했다. 이러한 정보교환은 이메일, 전화, 팩스로 수행됨에도 불구하고 컨테이너 운송비용의 절반을 차지한다. T-Mining사의 파이롯 프로젝트는 앤트워프항의 제한된 당사자만이 참여하여 시행한다. 이 파일럿 프로젝트는 터미널 운영사 PSA, MSC선사, 명명되지 않은 포워더와 운송사가 함께 참여한다고 T-Mining사의 CEO인 Nico Wauter씨가 말했다. 블록체인 플랫폼을 활용하면 승인된 트럭 운전자가 특정 컨테이너를 수집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게다가 블록체인 플랫폼은 분산 네트워크를 사용함으로써 모든 참여 당사자간에 합의가 이뤄질 때만 거래가 진행될 수 있다. Wauter씨의 목표는 올해 최초로 유료 고객을 유치하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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