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수산 > 해외시장분석센터]2017-03-30 09:51:29/ 조회수 1240
- “젤라틴 새우” 또 발견, 중국 식품부문 감독 요구
- “젤라틴 새우” 또 발견, 중국 식품부문 감독 요구
최근 중국 중앙방송국 보도에 따르면 중국 광저우시 판우난촌종합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냉동 새우에서 투명 젤과 같은 물질를 발견되었습니다. 검역을 한 결과는 새우에 식용 젤라틴이 주입되어 있다고 합니다.
새우에 식용 젤라틴이 주입하는 목적은 냉동 새우가 해동된 후 말라서 쪼글쪼글하게 되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며, 젤라틴을 주입하면 새우가 살이 많아 보여 상품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또한 젤라틴을 주입하면 새우 중량 증가시킬 수 있어 현재 판매하고 있는 새우(1kg당 100위안)보다 젤라틴이 함유된(20%~30%) 새우의 판매가격이 20~30위안 정도 더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중국에서 “젤라틴 새우 파동”은 2년 전에도 발견되었으며, 언론에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 관련 정부부문들의 협업이 필요하여 이에 대해 검사 및 관리가 요구하고 있습니다.
최근 이처럼 중국 내에 식품안전은 또 다시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수산물 수출업체는 이에 대해 꾸준한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http://fishfirst.cn/article-88341-1.html
하단 메뉴
(49111) 부산광역시 영도구 해양로301번길 26 (동삼동,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대표전화 : 051-797-4800 팩스 : 051-797-4810
COPYRIGHT(C) 2018 KOREA MARITIME INSTITUT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