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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운물류 > 해운산업연구실]2017-04-03 09:30:15/ 조회수 1573
    • ■ LNG 트레이드 2016년 전년 대비 7.5% 증가한 2.6억 톤 / 셰일 혁명 등의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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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LNG 트레이드 2016년 전년 대비 7.5% 증가한 2.6억 톤 / 셰일 혁명 등의 영향

      LNG 수입자 국제연맹(International Group of LNG Importers; GIIGNL)은 3월 27일 연차보고서에서 2016년 세계 LNG 무역량 실적을 공표하였습니다.

      2016년 세계 LNG(액화천연가스) 트레이드는 전년 대비 7.5% 늘어난 2억 6,360만 톤을 기록하였습니다. 미국 및 호주에서 셰일가스(비재래형 가스) 관련 프로젝트가 시작되면서 LNG 수출입이 증가한 점과 수요 side에서는 중국, 인도의 수입이 증가한 영향 등으로 무역량이 크게 증가한 것입니다.
      * LNG발전소 중 셰일가스를 연료로 사용하는 경우가 있음

      미국의 LNG 수출량은 Cheniere Energy, Inc가 운영하는 Sabine Pass LNG의 출하가 시작되는 등의 영향으로 전년대비 8배 증가한 264만 톤으로 늘어났습니다. 호주도 Gorgon, APLNG 등의 출하 개시 영향 등으로 전년대비 52% 늘어난 4,488만 톤의 수출량을 기록하였습니다.

      LNG 세계 최대 수출국인 카타르의 수출량은 전년 대비 2% 늘어난 7,962만 톤의 실적입니다. 카타르의 수출 점유율은 30% 입니다. 카타르를 포함하는 중동 전체 수출량은 9,360만 톤입니다.

      한편 수입 측을 살펴보면 중국이 전년 대비 37% 늘어난 2,742만톤, 인도 전년 대비 30% 늘어난 1,899만 톤으로 대폭 확대되었습니다. 일본은 전년 대비 2% 감소의 8,334만 톤으로 LNG 수입량 세계 1위의 실적입니다. 2016년 들어 콜롬비아, 자메이카, 핀란드, 폴란드의 4개국이 LNG 수입을 최초로 시작하였습니다.

      무역량 전체 2.6억 톤의 약 28%인 7,460만 톤이 스폿 단기 계약의 거래입니다.

      https://secure.marinavi.com/ (지면 미발행)

      자료 : 마리나비 해사신문 4월 3일 제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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