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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운물류 > 해운빅데이터연구센터]2017-04-05 09:59:16/ 조회수 1095
    • KMI 주간해운시장포커스 통권 340호 (2017.03.27.~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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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MI 주간해운시장포커스 통권 340호 (2017.03.27.~03.31)

      [건화물선 시장]

      ○ 수프라막스선을 제외한 대부분의 선형에서 운임 상승

      ▶ 최근 BDI는 1,315p(3월 31일)를 기록하여 전주 대비 109p 상승함
      - (운임) 파나막스선 이상 선형에서의 운임 호조세가 BDI 운임 상승세로 이어짐
      - (1년 용선료) 1년 용선료의 경우 파나막스선을 제외한 대부분의 선형에서 전주 대비 보합세를 보임
      - (FFA 시장) FFA 평가치는 운임시장과는 반대로 전 선형에서 근월물에서 모두 하락세를 보임. 특히, 케이프선은 Spot 운임시장 상승과는 반대로 5월물의 일일 운임 평가치가 전주 대비 3,500달러 하락한 14,800 달러(일일)를 기록하며 가장 큰 폭으로 평가치가 하락하는 모습을 보임

      ▶ 케이프선 운임은 서호주 기상 호전과 철광석 물동량 수요 증가로 전주에 이어 운임이 큰 폭으로 상승
      - 태평양 수역은 주초 서호주 철광석 물동량 수요가 급증하면서 전주에 이어 운임이 큰 폭으로 상승
      - 대서양 수역은 브라질 철광석 수요 증가 및 R.V. 항로를 중심으로 공급 부족현상이 맞물리면서 운임이 상승

      ▶ 파나막스선은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 지역의 공급 부족 및 남미 곡물 수요 증가로 양수역 모두 운임 상승
      - 태평양 수역은 인도네시아 석탄 물동량 및 남미 곡물 수요가 증가하여 전주에 이어 운임 상승세를 유지
      - 대서양 수역은 남미 곡물 물동량 수요 증가 및 주요 항로에서 수요가 공급을 초과하면서 운임이 큰 폭으로 상승

      ▶ 수프라막스선 운임은 대서양 수역에서 미국 걸프만 지역 수요가 부진하여 운임이 소폭 하락한 반면, 핸디사이즈선은 태평양 수역에서 신규 화물 수요가 증가 하면서 운임이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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