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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만 > 항만정책연구실]2017-02-22 10:24:52/ 조회수 2210
    • 고객의 이용 편의성 제고를 위한 물류기업과 IT기업간의 협력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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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객의 이용 편의성 제고를 위한 물류기업과 IT기업간의 협력 확산

      컨테이너선사 및 국제물류기업, EC(전자상거래)기업간의 협력이 확대되고 있다. 컨테이너선사는 중국의 알리바바와의 협력을 차례대로 발표하고 있다. DHL은 중국기업과 IoT기술을 이용한 사일런트솔루션의 공동개발에 합의하고, IT 기술과 자체 서비스망의 통합을 통해 고객의 이용편의성 향상 및 효율성 제고를 통한 경쟁력 강화를 모색하고 있다.
      2016년 이후부터 컨테이너선사, 즉 COSCO, Maersk, Zim 및 CMA-CGM 등은 알리리바와의 제휴를 순차적으로 발표하였다. 알리바바의 마켓인플레이스 이용자가 보다 편리하게 각 회사의 선박을 온라인으로 예약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한편, 알리바바와 경쟁관계인 미국의 아마돈은 자회사를 통하여 미국 FMC(연방해사위원회)에 NVOCC(해상이용운송사업) 등록을 하고, 화물기를 구입하는 등 물류의 자영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2월 17일 독일의 DHL은 중국의 IT기업 華為技術과 IoT 기술을 활용한 광범위한 공급사슬망 구축dp 합의하였으며, IoT 기술을 활용하여 창고업무 및 화물수송, 최종배송까지의 데이터 제공이 가능하다. DHL에 따르면, IoT는 2025년까지 세계의 물류 산업에서 최대 1조 9000만달러의 경제적 가치를 창출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또한, 물류와 통신기술의 결합에 의한 통합물류솔루션에 대한 시장규모는 2020년까지 2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독일 철도청(DB)산하의 DB시네카는 그룹전체의 디지털화 정책의 일환으로 우선 국제운송 온라인 시장을 운영하는 미국의 uShip에 약 2500만달러를 출자하였다. uShip은 19개국의 화주와 육상운송사업자와 계약을 체결하는 등 제휴기업과의 부킹 등이 가능하다. 향후 DB시네카는 유튜브의 시스템을 활용한 정보기반 드라이브4시네카를 확대하여 유럽내륙지역에서 3만개이상의 기업을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독일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https://secure.marinavi.com/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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