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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산 > 해외시장분석센터]2017-02-13 16:30:05/ 조회수 1799
- “일본 가다랑어포 가공업체, EU HACCP 등록으로 수출길을 개척하다”
- “일본 가다랑어포 가공업체, EU HACCP 등록으로 수출길을 개척하다”
일본의 대표적인 수산 식자재인 가다랑어포(かつお節)는 EU의 수입규제로 인해 일본산의 직수출이 지금까지 제한되어 왔습니다. EU의 벤조피렌에 대한 규제 때문으로, EU의 기준치가 일본 내에서 유통되는 가다랑어포에 비해 매우 낮은 수준에서 설정되어 있습니다. 이에 일본에서는 EU 시장의 높은 수요에 대응코자 가다랑어포의 EU 현지 가공공장 설립 등의 방법으로 가다랑어포를 공급해 왔습니다.
그러던 것이 한 수산 가공업체가 생산자, 지자체의 공동 협력을 통해 일본에서 최초로 수산청의 EU 가다랑어포 수출공장 등록을 받았습니다. 가공업체는 5년전부터 벤조피렌 수치를 낮추기 위한 기술 개발을 추진하는 동시에 어선, 어항 등도 인증받을 수 있도록 추진해 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업체는 올해부터 프로모션을 시작하는 등 EU 수출에 의욕을 보이고 있습니다.
http://www3.nhk.or.jp/news/html/20170208/k10010868241000.html
日本経済新聞 2017年2月9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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