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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해역환경관리센터]2017-06-27 15:38:21/ 조회수 808
    • 일본의 해양연구개발기구(海洋研究開発機構)는 연안해수에서 ‘해양산성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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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의 해양연구개발기구(海洋研究開発機構)는 연안해수에서 ‘해양산성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특히 연안지역의 산성화가 공해지역보다 10배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는데, 이는 대기를 통한 이산화탄소의 유입 뿐 아니라 육상에서 유입되는 오염물질 또한 연안지역의 산성화를 가속화 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해양의 산성화가 진행되면, 조개나 갑각류, 동물 플랑크톤 등 탄산칼슘으로 이루어진 껍질을 만드는 생물의 생식에 악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기 때문에 전문가들은 해양 산성화의 전체 메커니즘과 생태계에 대한 영향을 명확이 조사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https://mainichi.jp/articles/20170603/ddm/013/040/017000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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