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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 > 독도해양법연구센터]2019-06-27 22:36:18/ 조회수 1574
- 제34차 아세안 정상회의 개최, '남중국해 행동준칙(COC)' 협상 계속 추진하기로
- 6월 22일부터 23일까지 제34차 아세안 정상회의가 태국 방콕에서 열렸다.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파트너십'을 주제로 아세안 국가는 제4차 산업혁명이 가져온 개혁과 도전, 기후변화 및 역외국가와의 경제를 대응하기 위해 여러 부문에서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진할 것을 논의했다. 회의 후 발표된 성명에서는 남중국해에 관한 사항을 언급했으며, 또한 해양쓰레기 단속을 위한 ｢방콕선언｣을 발표했다.
아세안은 남중국해 지역의 평화, 안전과 자유항행의 유지와 촉진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하고, 남중국해의 평화, 안정과 번영은 모두에게 이로운 것이라고 표현했다. 성명에서 '남중국해 당사국 행동선언(DOC)'의 효과적 실행은 매우 중요하다고 하면서 중국과의 지속적 협력에 대해 환영한다고 발표했다. 2019년에 COC 협상초안에 대한 제1차 심사를 마무리할 수 있게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COC 협상을 위한 유리한 환경을 조성하고 상호 신뢰감을 수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https://www.reuters.com/article/us-asean-summit/southeast-asian-nations-vow-to-combat-plastic-debris-in-oceans-idUSKCN1TN04D
https://news.abs-cbn.com/news/06/23/19/asean-vows-to-rush-south-china-sea-code-of-condu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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