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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어업자원연구실]2017-06-05 16:15:01/ 조회수 1101
    • 심해 채굴 중단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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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해 채굴 중단 촉구

      http://maritime-executive.com/editorials/call-to-halt-deep-sea-mining

      Seas At Risk는 6 월 5 일부터 9 일까지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 해양 컨퍼런스에서 깊은 바다에서의 광물 채굴 중단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할 예정이다.
      1세기 이상 금, 은, 구리, 망간, 코발트, 니켈 및 기타 미네랄에 등 광물 채굴은 한계에 도달했다. 현재 광산 업계는 심해에 있는 광물자원에 관심을 갖고, 심해로 이동할 계획이다. 심해로부터의 광물자원 채굴은 단기적인 측면에서 경제적 이익을 창출 할 수 있겠지만, 장기적으로 해양자원의 지속가능성에 심각할 위협이 될 수 있다.

      그래서 Seas At Risk는 다음과 같은 성명서를 발표했다.

      1) 국제해저기구(International Seabed Authority)는 심해탐사계약을 종료하고 채국 계약서를 더 이상 발급하지 않아야 한다.

      2) 유엔은 SDG12와 SDG14 사이에 강력한 연계를 맺고, 지속가능한 소비와 생산정책을 통해 미네랄 수요의 증가를 줄여야 한다.

      3) 유럽연합(EU)은 심해 광산 개발기술에 대한 자금 지원을 중단하고 순환 경제, 자원 효율성 및 지속 가능한 소비에 관한 정책을 강화하고 실행하는 데 투자해야한다.

      4) 모든 국가에서 국가 관할권의 영역에서 탐사 및 개발 허가의 후원을 중단하고 영해에서의 심해 채굴을 위한 허가 발급을 중단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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