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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수산업관측센터]2017-05-17 17:42:53/ 조회수 972
    • 일본 2017년산 김 공판량 작년산보다 1% 증가에 그쳤으나, 공판금액은 15% 많은 985억 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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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2017년산 김 공판량 작년산보다 1% 증가에 그쳤으나, 공판금액은 15% 많은 985억 엔

      - 5월 15일, 전어련은 2017년산 일본의 마른김 공판실적을 발표했다. 2017년산 김 위판량은 7,538만 속으로 작년산보다 1% 증가에 그쳤으나, 공판금액은 작년산보다 15% 많은 985억 엔을 기록했다. 이는 11년 만에 900억 엔대로 회복되었는데, 최근 일본 내의 김 소비둔화와 고령화로 김 양식업의 신규 후계자가 없는 상황을 감안하면 올해 마른김 공판실적은 일본 내 김 산업에 또 다른 의미를 부여했다고 볼 수 있다.
      - 2년 연속 작황 부진으로 일본 자국산 김 공급이 부족한 가운데, 작년보다 다소 많은 생산에도 불구하고 올해 평균 위판가격은 속당 1,307엔으로 작년보다 20% 이상 높게 형성되었다.
      - 2017년산 김 생산 특징은 어기 초 주 김 산지인 큐슈지역의 해황 악화로 생산이 불투명해지자 위판가격이 급등했다. 특히 중품(中品) 이상의 가격 상승폭은 크지 않았으나, 주로 하품(下品) 위판가격이 두 배 이상 급등하면서 가격상승을 견인했다고 볼 수 있다.
      - 한편 당초에는 2017년산 김 생산 전망을 어기 초 작황부진으로 인해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가격 상승으로 양식어가들이 김 생산 종료 시기를 늦추면서 생산량은 작년산을 다소 상회했다.

      https://www.newspeed.jp/mypage/suikei/reader.php?content_cd=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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