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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중국연구센터]2017-05-23 16:40:41/ 조회수 924
    • '일대일로' 경제·무역 협력 뚜렷한 성과, 향후 20개 연선국가와 FTA 추진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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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대일로' 경제·무역 협력 뚜렷한 성과, 향후 20개 연선국가와 FTA 추진 계획

      ■ '일대일로' 경제·무역 협력에 따른 성과
      5월 10일, 국무원 언론부서에서 기자회견이 개최되었다. 첸커밍(钱克明) 상무부 부부장의 소개에 따르면, `일대일로' 전략 제기 이후에 중국은 원활한 무역 추진과 경제·무역 발전 심화에 있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무역 분야에서 2014∼2016년 동안 중국과 연선국가 간의 무역 총액은 약 20조 위안을 달성했으며, 그 증가속도는 세계 평균 수준보다 높았다. 투자협력 분야에서 2014∼2016년 중국기업의 연선국가에 대한 직접투자액은 500억 달러를 초과했다. 또한, 연선국가와 신규 체결한 해외 도급공사 계약액은 3,049억 달러를 달성했다. 해외 경제·무역 협력구 건설에 있어서 중국은 20개의 연선국가와 56개 해외 경제·무역협력구를 설립했으며, 지금까지 누적된 투자액은 185억 달러를 초과했다. 이를 통해 해당 연선국가에 11억 달러 이상의 세수 및 18만 개의 고용을 창출했다. 또한 아세안 국가, 싱가포르 및 파키스탄 등 연선국가·지역들과 FTA를 체결했다.

      ■ 향후의 협력계획
      첸커밍 부부장의 소개에 따르면, 다음 단계에서 중국은 20개 연선국가와 FTA를 추진할 계획이다. 그 중에 ‘역내 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RCEP)’ ASEAN 10개국과 한·중·일, 호주, 인도, 뉴질랜드의 16개국 역내 무역자유화를 위한 협정
      추진, ‘중국-걸프협력회의(GCC, Gulf Cooperation Council)’, ‘중국-몰디브’, ‘중국-스리랑카’ 및 ‘중국-이스라엘’간의 FTA 등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네팔, 벵골 및 몰도바 등의 국가와 함께 FTA 관련 타당성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그 외에 중국과 파키스탄, 싱가포르 간에는 이미 FTA가 체결돼 있고, 현재 업그레이드된 협정에 관해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출처 : 中国海洋报, 2017. 5. 11.)
      http://epaper.oceanol.com/shtml/zghyb/20170511/66733.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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