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검색옵션
    • [수산 > 수산업관측센터]2017-06-20 20:31:22/ 조회수 1050
    • 네팔, 전수컷 틸라피아 종묘생산 시작
      평가덧글
      인쇄보내기
    • "네팔, 전수컷 틸라피아 종묘생산 시작"

      틸라피아는 세계에서 가장 흔히 양식되는 종으로 대부분의 종이 초식성이면서, 광염성(廣鹽性) 이며 비교적 낮은 용존산소에서도 잘 자라기 때문에 다른 어종에 비해 높은 밀도로 사육이 가능한 특징이 있음

      이러한 특성 때문에 식량이 부족하거나, 양식기술이 상대적으로 발달하지 못한 지역에서도 틸라피아양식을 상대적으로 쉽게 시작할 수 있는 장점이 있음

      특히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양식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Oreochromis속의 경우는 암컷이 산란된 알을 입에 물고 부화시키는 특징이 있으며, 암컷은 500g 이상이면 성장이 느려지기 때문에 수컷을 기르는 것이 유리함

      이에 따라 사료에 메틸테스토스테론 등의 호르몬을 먹여 자어가 모두 수컷으로 바뀌는데, 이번에 네팔에 소재한 대학인 Agriculture and Forestry University of Rampur에서 지역 양식업자들의 수요가 늘면서 전수컷 종묘생산을 성공했음

      또한 이런 호르몬을 자체적으로 생산하여 관련 비용을 줄이기 위한 연구가 진행중임.
댓글달기

비밀번호 확인

: 취소



많이 본 뉴스

WEEKLY REPORT KMI 동향분석 Ocean & Fisheries 해양수산 KMI 월간동향

하단 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