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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해양정책연구실]2018-04-30 22:45:49/ 조회수 1200
    • 미국 북대서양에서 해양에너지개발과 어업간 갈등 조정의 틀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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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후변화에 따른 저감정책의 하나로 해양신재생에너지 개발이 관심을 끌고 있는데, 이 중 해상풍력단지 개발은 북유럽을 중심으로 활성화되어 있다. 미국의 경우 동해안에서 해상풍력단지개발을 추진하고 있는데, 풍력단지 개발과 어업간의 갈등을 해결하는 것이 해양신재생에너지 개발에서 가장 중요한 현안이다. 이와 관련하여 최근 미국에서 개최한 워크숍은 에너지개발과 어업간의 갈등조정에 관한 메커니즘을 구축하는 것이 어렵지 않음을 보여주는 사례이다. 이 워크숍은 해상풍력단지 개발을 담당하는 해양에너지관리국(BEOM), 해양관리를 담당하는 기관(로드아일랜드 주의 경우 연안자원관리위원회), 어업공동체를 대변하는 어민자문단(Fishermen’s Advisory Board)등이 참여하였다. 이들은 해상풍력발전의 부정적 영향을 공유하고, 현재 어업구역과 해양에너지개발구역을 도시화하고, 이를 토대로 가능한 개발구역을 확인할 뿐만 아니라, 개발과정에서 필요한 연구와 모니터링에 수산업의 참여를 제도화하고 있다. 또한 어획자료에 대한 과학적인 수집과 분석을 통해 갈등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https://www.nap.edu/catalog/25062/atlantic-offshore-renewable-energy-development-and-fisheries-proceedings-of-a?utm_source=NASEM+News+and+Publications&utm_campaign=a0f5916a8b-NAP_mail_new_2018_04_24&utm_medium=email&utm_term=0_96101de015-a0f5916a8b-102144841&goal=0_96101de015-a0f5916a8b-102144841&mc_cid=a0f5916a8b&mc_eid=6c92055e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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