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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해양환경·기후연구실]2017-08-29 08:55:19/ 조회수 921
    • 타이완 현지 Swancor Renewable 사에 따르면, 북서부에 있는 먀오리현(Miaoli County) 연안에 첫 해상풍력발전 단지가 4월부터 운영되기 시작해 7월말 기준으로 6.5MW 전력을 생산했고 2019년 까지 120MW 규모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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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이완 현지 Swancor Renewable 사에 따르면, 북서부에 있는 먀오리현(Miaoli County) 연안에 첫 해상풍력발전 단지가 4월부터 운영되기 시작해 7월말 기준으로 6.5MW 전력을 생산했고 2019년 까지 120MW 규모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타이완 정부는 해상풍력발전을 통해 4GW 전력 생산 계획을 세웠고 이를 지지하여 Ministry of Economic Affairs' Bureau of Energy는 풍력터빈 1,000기를 설치하겠다는 목표의 일환으로 해상풍력발전 3건의 프로젝트를 관리감독하고 있으며 이 중 포모사1(Formosa I) 프로젝트가 한 건에 해당한다.

      Swancor Renewable 사에 따르면 2016년 11월 1단계에서 8MW 전력 생산이 가능한 4MW급 터빈 2기가 설치되어 2017년 4월부터 운영되었고, 2단계에서는 총 120MW 전력 생산이 가능한 터빈 30기가 추가로 설치되는데 2019년부터 건설작업이 시작되어 같은 해에 운영이 시작된다.

      300~500MW급 전력 생산을 계획으로 하는 포모사2(Formosa II) 프로젝트는 환경영향평가를 통과하고 2017년에 상업운전 라이센스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Penghu 같은 연안섬 처럼 타이완에 풍력발전 개발 측면에서 잠재력이 높은 지역들은 연평균 풍속이 초당 6미터에 달하는 서부연안 쪽이 주로 해당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이 연구에서는 남부지역에 Kenting, Chiayi, Tainan의 연안지역 역시 풍력발전을 하기에 잠재력이 큰 곳이라고 언급하고 있다.

      Swancor Renewable 사와 더불어 덴마크의 대규모 에너지 기업인 동에너지(Dong Energy)사도 대만의 장화 현(Changhua)에서 해상풍력발전 단지를 개발 중이다.
      http://m.focustaiwan.tw/news/aeco/201708060010.as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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