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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수산정책연구실]2017-05-17 09:41:04/ 조회수 1347
    • 5월 11일 범블비 참치캔 가격담합 유죄 판결 건에 대해 소개하면서 "이번 벌금 건은 단지 시작에 불과할 수 있다"고 경고한 것이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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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월 11일 범블비 참치캔 가격담합 유죄 판결 건에 대해 소개하면서 "이번 벌금 건은 단지 시작에 불과할 수 있다"고 경고한 것이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 지난 주 월마트 등 12개의 주요 유통 체인으로 구성된 원고측은 현재 기소 대상자를 재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일명 “가격담합 공동 모의 리스트”에는 약 56명의 수산업계 경영진이 포함되어 있다. 이 리스트에는 참치업계의 Big 3 업체인 범블비, 타이유니언/Chicken of the Sea, 스타키스트사의 최고 경영진들이 포함되어 있으며, 미국 국립수산협회(National Fisheries Institute), 국제수산물지속가능성위원회(International Seafood Sustainability Foundation)의 간부진도 포함되어 있다. 현재 범블비 경영진이 가격담합 유죄를 인정한 상황에서 다른 수산업계가 이 사건을 어떻게 현명하게 극복하고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다시 발돋움 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출처: http://www.intrafish.com/news/1261386/new-list-of-over-50-alleged-tuna-conspirators-includes-ceos-association-exe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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