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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 > 중국연구센터]2018-02-12 09:40:36/ 조회수 1005
- 국가해양국과 중국공상은행(工商银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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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제발전 촉진 전략적 협력협정 체결
■ 공상은행, 국가해양국과 전략적 협력협정을 체결한 최초의 상업금융기구
최근, 국가해양국과 중국공상은행은 베이징에서 해양경제발전 촉진 전략적 협력 좌담회를 개최했으며, 전략적 협력협정을 체결했다. 이는 양 기관의 협력이 전면적 심화 단계로 들어선 것으로 상징된다. 왕홍(王宏) 국가해양국 국장과 구슈(谷澍) 중국공상은행 행장은 양 기관 간 해양경제발전 촉진 전략적 협력협정을 체결했다.
이번에 양 기관 간 협력은 국가가 발표한 <해양경제발전 금융서비스 개선·강화에 관한 지도의견>을 이행하기 위한 중요한 실무적인 조치로 볼 수 있다. 공상은행은 국가해양국과 전략적 협력협정을 체결한 최초의 상업금융기구이다.
■ 향후 양 기관의 협력사항
왕홍(王宏) 국장에 따르면, 중국경제는 해양에 고도로 의지한 개방형 경제로 되었다. 국가 `일대일로' 전략의 추진에 따라, 중국의 해양경제 발전은 아주 좋은 역사적 계기를 맞이하고 있어서 전면적이고 체계적인 금융지원이 시급히 필요한 상황에 처해 있다. 다음 단계에서 양측은 관련 업무의 통합과 연계를 추진할 계획이며, `일대일로' 해상협력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해양경제시범구 건설과 해양산업 구조조정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업무 메커니즘을 수립하고, 융자·융지(融智), 시험·시범 및 플랫폼 구축 등을 중심으로 긴밀한 협력을 추진할 것이다.
구슈(谷澍) 행장에 의하면, 최근 몇 년 동안에 중국공상은행은 국가의 해양강국 건설 전략을 착실히 이행해 왔다고 전했다. 해양관련 인프라 건설 및 전통 해양산업의 패턴전환, 해양 전략적 신흥산업의 육성, 그리고 해양서비스업 제고 등 중점분야에 대한 지원을 계속 강화해 왔다. 2017년까지 해양경제 대출 잔액은 2,000억 위안에 가까웠고, 새로 투입된 대출금은 약 850억 위안이다. 다음 단계에서 공상은행은 자체 보유한 자금, 브랜드, 경로 및 제품의 다양성에 있는 금융서비스 장점을 발휘하여, 해양경제 특성에 부합한 금융제품과 서비스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해양경제 산업의 구조조정을 위한 금융서비스를 최적화시키며, 해양경제발전을 지원하도록 한다.
협정에 의하면, 양측은 주로 `일대일로' 건설, 해양경제시범구 건설 및 해양산업 구조조정 등을 중점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며, 해양산업 투융자 공공서비스 플랫폼의 구축과 해양경제 금융지원에 대한 모니터링과 평가도 강화할 예정이다.
(출처 : 中国海洋报, 2017. 02. 02.)
http://epaper.oceanol.com/shtml/zghyb/20180202/71700.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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