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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어업자원연구실]2017-09-23 12:43:29/ 조회수 740
    • “일본은 어업 후진국”. 시대변화에 대응하지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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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은 어업 후진국”. 시대변화에 대응하지 못하고
      - 40년간의 부작위(不作為)가 가져온 위기
      출처 : 日経ビジネス
      http://business.nikkeibp.co.jp/atcl/NBD/15/special/082100752/?ST=pc&mode=special&i_cid=nbpnbo_lfct

      온난화의 피해자로 호소하는 어업인, 국제 정세가 나쁘다고 주장하는 어협, 해외업체들의 남획이라고 비난하는 수산청. 책임을 타인에게 전가하는 사이에 좌시해온 2가지의 시대변화로 일본은 어업후진국이 되었다. 1977년 200해리 시대 이후 시작된 어획 경쟁, 그리고 최근의 자원 위기 시대의 국제 공조이다.

      "일본은 어장 분쟁에서 졌다. 어업에서 패전국이 되었다", 홋카이도의 쿠시로 해역에서 꽁치를 하는 중형 선박의 선장, 안도 신이치가 불쑥 말했다.

      올해도 꽁치가 시즌을 맞았다. 7월에 어선의 조업이 허용되었지만, 어획량은 불과 3톤 초과로 10년 전의 500분의 1까지 줄었다. 8월에 시작된 200톤 이하의 중형선도 "기대는 하는데...". 꽁치의 어획량은 과거 최저였던 전년을 하회할 것으로 수산청은 전망하고 있다.

      꽁치 조업은 과거 일본이 거의 독점했으나 중국의 “식(食)의 다양화” 등을 배경으로 대만과 중국도 진출하였다. 2013년에 일본은 대만에 어획량에서 밀렸다.

      이하는 유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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