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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만 > 스마트항만연구실]2017-11-10 09:25:15/ 조회수 1642
    • <항만의 디지털 투자가 증가하면서 사이버 보안에 더 많은 비용 지불 필요성 대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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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만의 디지털 투자가 증가하면서 사이버 보안에 더 많은 비용 지불 필요성 대두>
      항만은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디지털 업그레이드와 자동황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지만, 최근 새로운 보안 문제에 대한 도전을 받고 있다고 Frost & Sullivan 보고서에서 언급했다. 또한 Port Technology 보고서는 항만의 육측 용량과 효율성을 업그레이드함으로써 공급사슬 내 핵심 링크들은 사이버 위험 등 보안을 위한 비용을 증가시켜야 한다고 보고했다. 이 보고서는 디지털 항만(digital ports)은 “2023년까지 주요한 이슈”가 될 것이라고 예측했으며, 그 결과 항만운영자들은 사이버 보안에 우선순위를 두기 위한 간전지출을 늘리고 협력업체와의 관계를 개선해야 한다.
      2017년에 전세계가 목격한 사이버공격의 한가지 긍정적인 효과가 있었다면, 사이버 보안은 더 이상 공급사슬 전문가들에게 선택사항이 아니라는 명확한 메시지가 전달되었다는 것이다. 실제로 사이버 탄력성(사이버 공격에 대한 복원력)을 보장하는 것은 공급사슬 전문가에게 달려 있습니다. 사이버 위험은 공급사슬 전체에 연결된 모든 사람의 참여가 요구되기 때문에 IT 부서에 남겨진 다른 디지털 위협과는 다릅니다. 오늘날 대부분의 회사들은 주요한 비즈니스 기능을 위해 3자 업체인 SaaS(Software as a Service) 공급업체가 인터넷을 통해 제공하는 클라우드기반 앱 등에 의존하고 있으며, 이러한 서비스는 가치있고 독점적인 데이터를 유지하도록 합니다. 만약 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간접 협력업체가 안전하지 않을 경우 이들의 구매자도 안전하지 않습니다.
      항만은 사이버 공격으로 머스크는 3억달러의 비용을 지불했고, 로테르담의 완전무인자동화 터미널은 완전히 폐쇄되었다. 이러한 공격은 FedEx를 목표로 했는데, FedEx가 소형 패키지 화물 운송을 목적으로 인수한 TNT Express 네트워크에 장애가 발생하여 유럽 공급사슬에 영향을 미쳤다.
      이전에는 운송사와 항만의 주요 선택요소는 비용과 리드타임의 이점이었다. 다양한 서비스를 고려할 때 화주들은 과거 노동분쟁이 선택지 선정의 고려 대상이었는데, 앞으로 사이버 공격도 주요 요소로 고려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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