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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운물류 > 해운산업연구실]2017-07-11 13:15:04/ 조회수 617
    • ■ 일본 3개 선사 컨테이너사업부 신규 통합회사 “ONE" 출범 / 각 CEO Quick 인터뷰 ”신규 통합회사의 고용 규모는 약 1만명 전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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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일본 3개 선사 컨테이너사업부 신규 통합회사 “ONE" 출범 / 각 CEO Quick 인터뷰 ”신규 통합회사의 고용 규모는 약 1만명 전후“ 등

      NYK, MOL, K-Line의 3개사는 7월 1일 2018년 4월에 신규 서비스를 시작하는 컨테이너 부문 사업통합 신규 회사인 "오션·네트워크·익스프레스(ONE)"를 설립하였다.

      3개사의 CEO 및 신규 통합회사의 사업운영부문 CEO를 맡은 제레미 닉슨 CEO와의 일문일답 시간을 가졌다.

      Q. 신규 회사의 장기적인 사업 규모를 어떻게 전망하는가

      제레미 닉슨 CEO: "우리는 살아남기 위해서 충분한 스케일을 획득했다고 믿고 있다. 동시에 이러한 스케일은 그 규모의 거대함에 있어 지나치지는 않으면서도, 고객을 제대로 관리할 수 있는 규모이기도 하다. 가장 큰 것만 살아남는다는 생각은 하지 않는다. 열정을 가지고 사업에 포커스 하는 뛰어난 창의성을 가지고 장기적으로 혁신을 추진하는 기업이 살아남는다. 그것이 당사의 앞으로의 도전이다"

      이케다 CEO(MOL): "통합의 큰 요인은 물론 규모의 확보에 있었지만 규모가 우열을 결정한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섬세한 서비스나 수량 관리 등의 시스템을 비롯 종합적 차원에서 경쟁력 NO.1을 목표로 한다. 단순히 규모 넘버원을 목표로 하는 것은 아니다."

      Q. 신규 통합 회사의 실적 목표는
      나이토 CEO(NYK): "각국의 독점금지법 당국의 인가를 신청한 관계상 3개사 간 자세한 목표의 교환을 아직 못했다. 본래라면 2017년 7월 1일 설립시에 숫자(목표숫자)를 내걸고 싶었지만 추후 결정할 예정에 있다"

      Q. 신규 통합사의 인원 규모는.
      무라카미 CEO(K-Line): "합계 1만명 안팎을 보고 있다. 파견 등의 인원을 포함하는 규모이다. 현재 3개사 컨테이너 사업부에 근무하는 인원, 특히 영업인력들은 거의 그대로 새 회사로 넘어가게 된다"

      Q. 싱가포르에 사업 운영 회사를 두는 이유는.
      제레미 닉슨 CEO: "싱가포르는 아시아 제일의 해운 허브이다. 인재나 운항 측면 등 해사 클러스터가 집적되어 있으며 무엇보다 글로벌 주요 얼라이언스들의 운영 센터가 모여 있다. 이처럼 다양한 요소를 고려하고 가장 효율적이라고 판단했다"

      https://secure.marinavi.com/
      자료 : 마리나비 일본 해사신문 7월 11일 제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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