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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해외시장분석센터]2019-02-02 09:49:00/ 조회수 796
    • 일본 후생노동성, 염분섭취목표 인하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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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년도 개정될 ‘일본인의 식사 섭취 기준’에서 염분(식염) 섭취 목표량이 기존 수치보다 0.5g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식사 섭취 기준은 일본 후생노동성이 자국민의 에너지 및 영양소 기준을 정리한 것으로, 남성과 여성의 기준이 모두 0,5g씩 인하되어 성인 남성(18세 이상)은 7·5g 미만, 여성은 6·5g 미만이 권고될 것으로 보입니다. 염분 목표치가 낮추어져도 WHO 기준(5g 미만)에 비해서는 여전히 높은 수치로 평가됩니다.
      일본 국민 건강·영양 조사 데이터에 따르면 식생활 내 염분의 주요 섭취원은 컵라면, 매실장아찌, 조림, 생선 염장품, 빵 등으로, 약 70%가 조미료 형태로 섭취되고 있습니다.
      한편 식품표시법에 의해 일반 가공식품은 3월까지 영양성분을 표시해야만 합니다. 염분은 지금까지 임의표시에서는 ‘나트륨(㎎)’으로 표시되었습니다만, 새로운 법에서는 ‘식염상당량(g)’으로 표시해야 합니다.

      자료 : https://www.sankei.com/life/news/190124/lif1901240007-n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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