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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만 > 항만정책연구실]2017-08-30 23:36:59/ 조회수 2122
    • ■ 파나마운하, 확장 이후 최대 규모(14,855TEU급) 선박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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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파나마운하, 확장 이후 최대 규모(14,855TEU급) 선박 통과

      2016년 파나마운하의 확장 개통 이후 네오파나막스급 초대형 컨테이너선박인 CMA-CGM Theodore Roosevelt*가 파나마운하를 통과함.
      * CMA-CGM Theodore Roosevelt : 네오파나막스급 컨테이너선박으로 총 선복량은 14,855TEU, 길이 365.9m, 폭 48.2m, 흘수 15m의 제원을 보유하고 있음
      확장 이전 파나마운하는 파나막스급(5000TEU급) 선박의 통과만 가능했으나 확장공사 이후 대형선박의 통과가 가능해짐에 따라 보다 나은 물류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됨
      CMA-CGM Theodore Roosevelt 선박은 파나마운하를 통해 아시아와 미국 동해안 항만을 연결하는 OCEAN Alliance의 주간 South Atlantic Express(SAX) 서비스에 배선되어 있으며 해당 서비스노선에는 11,000~14,000TEU급 11개 선박으로 구성됨
      또한 CMA-CGM Theodore Roosevelt 선박이 파나마운하를 통과함에 따라 운항거리 단축 및 초대형선박의 운송능력으로 29,561톤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저감한 효과도 있음

      https://www.pancanal.com/eng/pr/press-releases/2017/08/22/pr63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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