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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해외시장분석센터]2018-11-03 13:00:01/ 조회수 1251
    • 미국 수산식품 회사 퍼시픽 시푸드(Pacific Seafood), 아마존(Amazon)과의 협업으로 빠른 성공을 달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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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오리건 주에 위치한 수산가공품 회사 퍼시픽 시푸드(Pacific Seafood)는 대량 유통을 통해 전통적인 방식으로 수산물을 공급하는 회사입니다. 최근 인터넷 쇼핑산업의 성장이 두드러지자, 새로운 유통방식으로 소비자에게 다가가려는 전략을 세우고 있습니다.

      1인 가구 및 소비자의 다양한 요구로 사회의 개인화가 이루어지자, 퍼시픽 시푸드는 이를 충족할 수 있는 방법으로 미국의 대표적인 유통기업 아마존(Amazon)을 선택했습니다. 아마존의 인터넷을 통한 수산물 판매는 실험적이지만, 수산물 유통에 따른 특이점을 발견하고 협업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아마존에 많이 전시되어 있는 수산물은 냉동수산물이지만, 매출을 선도하는 제품은 상당히 다양합니다. 굴과 킹크랩 다리 등이 인기를 끌고 있으며, 최근에는 연어 필레트가 유망상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퍼시픽 시푸드는 인터넷을 활용한 홍보 및 주문은 아마존을 활용하되, 물류시스템은 자체적으로 해결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공산품과 달리, 수산식품이 갖고 있는 신선도 문제와 통합물류 활용에 따른 배달지연사고를 방지해 리스크를 줄이겠다는 것이 회사의 입장입니다.

      https://www.intrafish.com/processor/1614737/pacific-seafood-seeing-early-success-with-amaz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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