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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산 > 해외시장분석센터]2018-01-31 10:57:15/ 조회수 1069
- 칠레, 마린 하베스트 연어 양식장 ‘무항생제’ 인증 획득
- 칠레, 마린 하베스트 연어 양식장 ‘무항생제’ 인증 획득
칠레의 국가 어업 및 양식부(SERNAPESCA)는 로스라고스 주의 대서양 연어 양식장이 최초로 무항생제 인증을 획득한 것에 대해 이는 업계에 매우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전망하였습니다.
Chiloé의 중부에 위치한 Yaotal 센터는 노르웨이 자본회사인 마린 하베스트에 속해 있는 기관으로 연어의 무항생제 배양에 대한 인증을 획득하였습니다.
Sernapesca의 수산양식 부국장인 Alica Gallardo는 이 인증서는 회사가 요청하거나 백그라운드 검사 및 현장검사를 통해 자발적으로 발급받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로스라고스 지역 담당자인 Eduardo Aguilera는 이러한 무항생제 인증을 통한 생산방식이 칠레 연어 산업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국제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고히 해줄 것으로 전망하였습니다.
더불어 “항생제 사용을 점차 줄여나가 추후 항생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것은 환경오염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는데 엄청난 공헌을 할 것”이라고 강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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