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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 > 경제산업연구실]2017-05-18 15:50:54/ 조회수 1100
- “중국제조 2025, 생산성 38% 향상, 운영비용 21% 절감 성과”
- “중국제조 2025, 생산성 38% 향상, 운영비용 21% 절감 성과”
5월 17일 리커창 총리 주재로 개최된 국무원 회의에서 먀오웨이(苗圩) 중국산업정보기술부 부장(장관)은 ‘중국제조(中国制造) 2025’ 시범 프로젝트 사업(109개)에서 생산성은 평균 38% 향상되고 운영비는 21% 줄었다고 밝혔다. 또한 항공 분야에서는 국내 처음으로 자체개발 항공기 ‘C919’를 제작, 올 해 5월 첫 시범비행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리커창 총리는 이를 스마트 제조업 추진 성과로 보고, 앞으로도 ‘중국제조 2025’가 ‘첨단화(smart)’와 ‘친환경(green)’에 중점을 둬야 함을 강조했다. 또한 ‘중국제조 2025’의 성공을 위해선 중국 내수시장과 풍부한 인적자원 활용, 기초연구와 혁신의 확대·심화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참고로 ‘중국제조 2025’는 2025년까지 제조업 분야 공급측 개혁을 위해 2015년부터 시행된 국가계획입니다. ‘중국제조 2025’를 통한 10대 제조업 중점 육성분야는 신소재, 차세대 정보기술, 수치제어 및 로보틱스, 우주항공장비, 해양장비 및 첨단기술 선박, 철도 장비, 에너지절감, 의료 기기, 농업기계, 전력 장비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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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hinadaily.com.cn/business/tech/2017-05/18/content_29391462.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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