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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 > 해양환경·기후연구실]2017-06-09 14:11:19/ 조회수 809
-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하여 최대 규모의 Cleanup 행사 실시
-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하여 최대 규모의 Cleanup 행사 실시
6월 5일은 세계 100여 개국이 참여하여 환경을 향한 관심을 촉구하는 ‘세계 환경의 날(World Environmental Day)‘이다. UNEP에 따르면, 이날 케냐에서 모잠비크에 이르는 아프리카 지역, 캐나다, 스페인, 발트해 주변국, 이집트, 그리스, 미국, 호주, 노르웨이, 북극 등 6개 대륙에서 수 천명의 자원봉사자들이 고무장갑을 끼고 해변으로 나와 정화 행사에 참여하였다고 한다.
미국과 멕시코의 자원봉사자들은 Tijuana에서 도시 해변 청소를 위해 협력하였고, 인도는 뭄바이 Versova 해변에서 수천 명이 모여 세계 최대 규모의 해변 정화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곳은 550만 ㎏의 쓰레기를 수거하여 쓰레기장을 매력적인 해변으로 되돌린 의미 있는 해변이다.
한편 요르단의 해안선, 칠레의 후안 페르난데스 군도와 케이프 혼, 폴란드 호사(Hossa) 등이 보호구역으로 지역되었고, 보스니아와 헤르체고비나는 보호지역의 면적을 2배로 늘릴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http://www.unep.org/newscentre/massive-clean-ups-and-new-national-parks-humanity-stands-nature-world-environment-day (2017년 6월 9일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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