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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운물류 > 해운산업연구실]2017-05-10 10:58:31/ 조회수 1208
    • ■ 아시아-북미동항(北米東航) / 4월 컨테이너 처리 실적 131만 TEU로 4월 단월 기준 역대 최다치 경신, 시황 회복의 신호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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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아시아-북미동항(北米東航) / 4월 컨테이너 처리 실적 131만 TEU로 4월 단월 기준 역대 최다치 경신, 시황 회복의 신호탄 기대

      아시아 18개국發 북미동항着 간의 4월 컨테이너 화물 실적은 전년 동월 대비 10.8% 늘어난 130만 9,000 TEU로 집계되었습니다. 이는 미국 통관 통계 서비스 JOC-PIERS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일본해사센터가 정리한 실적으로 5월 9일 발표되었습니다.

      131만 TEU는 4월 단월 기준 역대 최다 실적이며, 1-4월 누계도 전년 동기 대비 4.8% 늘어난 500만 7,000 TEU의 기록입니다.

      점유율 60% 이상을 차지하는 중국은 84만 2,000 TEU로 전년 동월 대비 13% 증가, 홍콩까지 더할 경우 중국 총계는 86만 4,000 TEU로 늘어나게 됩니다. 전년 동월 대비 이처럼 큰 폭 증가할 수 있었던 원인은, 중국발 가정용 잡화(가구 포함) 및 섬유제품의 상위 2개 품목이 큰 폭으로 증가하였기 때문입니다.

      한국발 북미동항 실적은 4월 65,906 TEU로 전년 동월 대비 1.4% 상승하였으며 일반전기기기가 견고한 상승세를 나타냈으며, 일본발 북미동항 실적은 4월 55,018 TEU로 타이어, 차량기기 부품이 상승세를 나타내며 전년 동월 대비 2.9% 상승하였습니다.

      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도 전년 동월 대비 11% 늘어난 19만 9천 9백만 TEU를 기록하였는데, 이 중 베트남은 전년 동월 대비 21.6% 늘어난 8만 3천 TEU, 싱가포르는 전년 동월 대비 4.7% 감소한 7,765 TEU, 태국은 전년 동월 대비 16.9% 증가한 4만 2천 TEU 등의 실적입니다.

      세부내역은 테이블과 같습니다. 미국 무역에서 차지하는 중국의 압도적인 비중을 확인할 수 있으며, 17년 들어 나타나고 있는 점진적인 실적 개선을 통해 향후 시황회복이 이루어지는 것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https://secure.marinavi.com/news/file/FileNumber/90668
      자료 : 마리나비 일본 해사신문 5월 10일 제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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