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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운물류 > 해운산업연구실]2018-10-31 22:16:22/ 조회수 1245
    • 중국-미국간 무역관세는 해운시장에 좋지 않은 영항을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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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과 미국 및 유럽 간의 무역관세는 올해 수요 약세와 높은 연료유 가격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세계 해운산업이 직면한 문제입니다다. 해마다 4조달러 규모의 제품을 운송하는 컨테이너선은 운임약세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소수의 글로벌 선사들이 M&A를 통해 시장을 장악했음에도 불구하고, 선사들은 최근 이익경고를 발표하고 계획된 IPO를 폐지했습니다.

      340억달러에 해당하는 중국산 제품에 대해 첫번째 관세가 지난 금요일에 시작됐으며 중국은 보복조치로 미국산 수입품에 대해 유사한 징수금을 부과하였습니다. JOC에 따르면 이러한 움직임은 중국과 미국간 컨테이너 무역량의 6% 정도를 차지하는 엔진, 의료 기기, 반도체 및 기타 제품에 주로 적용됩니다.

      BIMCO의 분석가 피터 샌드(Peter Sand)는 지금은 무역전쟁이 가속화됨에 따라 해운이 악화되고 불확실성이 더 커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세계 최대 선사인 덴마크의 Maersk도 첫번째 라운드의 관세는 해운업에 미치는 영향이 미미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관세율의 상승은 세계 교역에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미국의 최대 관문인 LA항에서 처리하는 모든 화물의 15%가 관세율에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미 지난 달 세계 컨테이너시장의 35%를 점유하고 있는 Maersk와 MSC는 태평양횡단 서비스 일부를 취소하고 6척의 선박을 감축한 바 있습니다.

      https://www.hellenicshippingnews.com/trade-tariffs-could-push-shipping-to-the-edg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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