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검색옵션
    • [수산 > 수산정책연구실]2018-05-29 16:36:15/ 조회수 794
    • 온라인 식품시장의 빠른 성장세에도 불구, 미국 소비자들은 오프라인 매장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나
      평가덧글
      인쇄보내기
    • 식품유통업계에서 "온라인 시장"은 최근 가장 큰 화두이다. Food Marketing Institute의 전망에 따르면, 2025년까지 미국의 온라인 식품시장 규모는 약 1천억 달러에 다다르며, 식품소매시장에서 온라인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2%에서 20%까지 성장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미국의 대표적인 온라인 식품 쇼핑 플랫폼으로는 Instacart, Peapod, FreshDirect, Google Express, Yummy.com 등이 있다. 특히 온라인 식품시장에서 약 18%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아마존은 일부 대도시의 유료회원에게 2시간 만에 무료 배송하는 서비스도 선보이고 있다. 이와 같이 온라인 식품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시장 잠재력이 크다는 점은 누구나 동의하는 사실이다.

      그러나 최근 Morning Consult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대부분의 미국 소비자들이 온라인 쇼핑의 편리함 보다는 오프라인 쇼핑의 경험을 더 선호한다는 결과가 나타났다. 약 65%의 소비자들이 온라인으로 식품, 음료수 등을 구입할 의사가 없다고 답했다. 또한 주로 온라인 쇼핑을 즐겨 하는 구매층은 여자보다는 남자, 밀레니얼 세대(18-35세), 대도시 거주자, 부유층 보다는 중산층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동 연구는 소비자들의 구매 습관 등을 단기간에 바꾸기란 쉽지 않으므로 오프라인 쇼핑 경험을 향상시키는 것 또한 간과하지 말아야할 부분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출처: https://www.forbes.com/sites/pamdanziger/2018/05/22/race-is-on-for-last-mile-grocery-delivery-but-are-grocery-stores-losing-the-bigger-opportunity/#406e50373d81
댓글달기

비밀번호 확인

: 취소



많이 본 뉴스

WEEKLY REPORT KMI 동향분석 Ocean & Fisheries 해양수산 KMI 월간동향

하단 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