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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해외시장분석센터]2020-06-25 13:46:08/ 조회수 1461
    • 미국 외식업체, 코로나19 대응전략으로 ‘아버지의 날’ 수산물 프로모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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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외식업체들이 몇 달째 식당 폐쇄에 따른 어려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업체들은 경영난 타개를 위한 판매촉진 전략으로 ‘아버지의 날’을 활용한 수산물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플로리다 주 탬파에 위치한 본 피쉬 그릴(Bonefish Grill)은 6월 21일까지 로브스터(바닷가재) 저녁식사를 19.90 달러(한화 24,015원)에 제공했으며 테이크아웃이 가능한 가족세트도 제공했습니다. 또한 뉴올리언스에 있는 링크 레스토랑 그룹(Link Restaurant Group)은 식사 및 테이크아웃을 위한 다양한 식사 옵션을 진행했습니다.
      최근 IRC(독립 레스토랑 연합) 경제 보고서에 따르면 4,5월 전체 식당 매출이 64%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KPMG 인터내셔널의 조사에서는 미국 소비자의 49%가 코로나19 기간에는 외출을 자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정부의 직접적 지원이 없는 독립 레스토랑(Independent Restaurant)의 85%는 연말까지 문을 닫을 위기에 처했습니다.
      이에 미국 외식업계에서는 1,200억 달러 규모의 기금을 조성하여 독립 레스토랑에 지원할 것임을 밝혔습니다.

      https://www.seafoodsource.com/news/foodservice-retail/us-restaurants-look-to-fathers-day-seafood-promotions-for-bo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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