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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해외시장분석센터]2018-11-21 19:46:34/ 조회수 1185
    • 인도네시아, 중동 시장을 타겟팅한 메기 브랜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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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도네시아 메기 사업자 연합 (APCI)는 UAE 두바이에서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진행된 Seafex 쇼에서 새로운 브랜드를 런칭하였습니다.

      인도네시아 해양수산부의 협력과 유엔산업개발기구의 SMART-Fish 프로그램의 지원을 받은 APCI는 "인도네시아 메기 - 더 나은 선택(Indonesian Pangasius-The Better Choice'을 출시하였습니다.

      APCI의 회장은 인도네시아 메기가 더 나은 선택이 될 것이라 생각하는 이유 중 하나로 항생제 대신 활생균으로 메기를 기른다는 점을 손꼽았습니다.

      회장의 말에 따르면 타국가와는 달리, 특히 세계 최대 메기 생산업자인 베트남과 비교하면 인도네시아는 품질에서 경쟁력을 가진다고 말하며, 인도네시아산 메기가 다른 공급국에 비해 깨끗한 지하수에서 낮은 밀도로 양식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인도네시아의 메기 산업은 지속적으로 성장하여 2006년 33,000톤 (활어 무게) 생산한 것에 반해 2016년 생산량은 크게 증가한 437,000톤에 이르렀습니다. 또한 내수시장의 소비도 높은 편으로 메기 피레트는 생선 피레트 중 가장 인기 있는 생선 필레트 중 하나로 총 필레트 소비의 50%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 메기 브랜드를 UAE에서 런칭한 이유는 UAE가 다른 중동 시장으로 진출하는 입구이기 때문으로 중동시장의 관광산업과 푸드 서비스 사업으로 인한 수요 증가에 주목하여 진출을 계획하였습니다.

      현재로서는 중동지역에 초점을 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추후 EU나 미국 시장에 진출하는 것 또한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https://www.undercurrentnews.com/2018/11/14/indonesia-launches-pangasius-brand-to-target-middle-e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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