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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해양환경·기후연구실]2018-09-30 16:32:27/ 조회수 1603
    • 코카콜라와 월마트, 해양플라스틱 저감에 동참하기로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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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6월에 캐나다 샤를부아 주(Charlevoix)에서 개최된 각료회담에서 영국, 캐나다, 프랑스, 영국, 이탈리아, EU는 “해양플라스틱헌장(the Ocean Plastic Charter)”에 서명하였다. 미국과 일본, 비G7 국가인 노르웨이, 자메이카도 2030년까지 플라스틱 재활용률을 100%까지 달성하는 계획을 발표하였다.
      국가들의 목표는 보다 플라스틱 포장의 실현가능한 대안을 찾는데 있으며 2040년까지 모든 플라스틱을 재활용하고 재이용하는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다.
      캐나다의 대서양 항구도시인 헬리팩스(Halifax)에서 G7 각료회담에서 캐나다 환경부장관인 Catherine Mckenna는 "비지니스 부문과의 새로운 파트너십“을 통해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여나갈 것이라는 입장을 표명하였다.

      파트너십의 후원자는 Loblaws, Walmart, Nestlé Canada, IKEA, Dow Chemicals, the Coca-Cola Company, BASF Canada and A&W Canada 이다. (주) 유니레버 역시 비영리법인을 설립하여 소비자, 비즈니스 쓰레기를 줄여나가기로 하였으며, 볼보도 2025년까지 플라스틱의 25%를 재활용한다는 목표를 설정하였다.

      G7은 해양오염원의 증가는 세계 주요경제에 장애요인이 되고 있다.
      어망과 조업장치의 유실에 따른 해양오염도 중요한 문제인데, 매년 해양에 유실되는 어망과 기타 조업장치는 64만톤에 이르며, 세계동물보호그룹(World Animal Protection Group)에 따르면 약 136,000 마리의 바다표범, 돌고래, 바다사자, 거북, 고래, 기타 바닷새를 죽음에 이르게 하고 있다.

      유엔 환경기구에 따르면 해양쓰레기 중 ‘대형 플라스틱 쓰레기(the large plastic waste)’의 70%는 어업으로부터 비롯된다.

      자료 : EURACTIV.COM 2018.9.21.일자 기사
      https://www.euractiv.com/section/energy-environment/news/coca-cola-walmart-sign-pledge-to-cut-plastic-pollution-in-oce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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