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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 > 해양정책연구실]2017-10-31 18:30:05/ 조회수 979
- 발트해 조개 벌레는 2 만 마리의 젖소만큼 온실 가스를 방출한다.
- 발트해 조개 벌레는 2 만 마리의 젖소만큼 온실 가스를 방출한다.
과학자들은 대양 조개와 벌레가 잠재적으로 유해한 온실 가스를 상당량의 대기로 방출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카디프 대학과 스톡홀름 대학의 연구팀은 해양 생물들이 박테리아로부터 가장 큰 온실 가스 인 메탄과 아산화 질소를 대량으로 생산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메탄 가스가 물 속으로 들어가고 마침내 대기로 방출되어 지구 온난화에 기여한다. 메탄은 이산화탄소보다 28 배 더 큰 가온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상세한 분석에 따르면 발틱해 (Baltic Sea)에서 배출되는 총 메탄 배출량의 약 10 %가 조개와 벌레 때문일 수 있다. 연구진은 이것이 2만 마리의 낙농 젖소로 배출된 많은 메탄과 동등하다고 추정한다.
https://www.sciencedaily.com/releases/2017/10/171013091020.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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