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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 > 해양관광·문화연구실]2017-09-14 08:37:10/ 조회수 661
- “발트해의 해안길을 이용한 지속가능한 해양관광”
- “발트해의 해안길을 이용한 지속가능한 해양관광”
에스토니아(Estonial)와 라트비아(Latvia)의 발트해 연안의 해안길 오픈을 앞두고 하이킹을 포함한 아웃도어레크리에이션 애호가들을 대상으로 해안 하이킹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테스트 기간 동안 하루 평균 20킬로 정도의 하이킹을 할 예정이다. 이곳의 해안길은 해양문화유산 관광 프로젝트의 목적으로 리투아니아(Latvia-Lithuanian) 국경에 있는 니다(Nida) 마을에서 북부 에스토니아에 이르는 해안선을 따라 해안길 관광코스를 개발한 것이다. 길이는 약 1,000km이고 이 루트는 유럽 하이킹 네트워크 E9(European Coastal Path)의 경로의 일부를 포함하고 있다. 해안길 관광상품은 연안지역의 자연 및 문화유산 이용을 다양화 하고 지역경제에 도움을 주는 지속가능한 관광의 형태이다. 라트비아-에스토니아의 발트해 해안길 프로젝트는 유럽지역개발기금(European Regional Development Fund)의 지원으로 이루어졌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링크를 확인하십시오.
http://news.err.ee/616230/hiking-enthusiasts-invited-to-test-out-baltics-longest-tr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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