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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해역환경관리센터]2017-06-27 21:47:35/ 조회수 599
    • 독일 북해와 발트해, EU 물관리기본지침(WFD) 목표에 미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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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일 북해와 발트해, EU 물관리기본지침(WFD) 목표에 미달

      독일연방환경청(UBA)과 독일환경지표보고서 ‘Daten zur Umwelt 2017'에 따르면 2015년 기준, 북해와 발트해의 전이수(transitional waters)와 연안수(coastal waters) 모두 생태적으로 ‘최상(high)' 또는 '양호(good)’ 등급을 얻지 못하였다. 이에 따라 EU의 물관리기본지침(Water Framework Directive)이 제시한 목표인 2015년까지 EU 내 모든 수자원의 등급을 최소 ‘양호(good)’ 수준으로 유지하는 것은 달성하지 못하였다.

      실패의 가장 큰 원인은 농업, 폐수, 선박 운항 등으로부터 배출되는 영양물질의 과다 유입으로 인한 부영양화로, 이에 대한 보다 강화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조사 결과, 북해나 발트해 모두 불량(poor) 또는 최하(bad) 등급의 수역이 2010년에 비해 오히려 늘어났는데 이는 그동안 수질평가를 위한 자료의 수준이 향상되었고 평가기준이 달라졌기 때문으로, 생태적 상태가 실질적으로 더 나빠진 것은 아니다.

      https://www.umweltbundesamt.de/indikator-oekologischer-zustand-der-uebergangs#textpart-1
      https://www.umweltbundesamt.de/publikationen/daten-zur-umwelt-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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