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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운물류 > 해운빅데이터연구센터]2018-07-11 10:44:44/ 조회수 1352
    • IMO2020의 대안으로서 LNG가 가지는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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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MAS Consultancy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2020 황산화물 규제 대응으로 EU가 LNG공급을 위한 항만 인프라 건설을 추진하는 데 대해 비판적인 의견을 내 놓았습니다.
      항만 LNG공급인프라를 유럽에 건설하는 데 총 220억 달러의 투자가 필요(지금까지 유럽에서 투자된 금액은 5억 달러)하고 결과적으로 선박이 배출하는 온실가스는 2050년까지 6%가 감소될 것입니다.
      보고서는 LNG를 통한 배출가스 저감에 의문을 던지고 있습니다 2050년 까지 6%의 저감이 교역증가에 따른 선박의 운항증가로 총량기준으로는 효과가 없을 것이고, 불연소 메탄가스의 대기누출에 따른 악영향이 저감의 효과를 상쇄시키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만일 해운업계가 장기적으로 다른 대안을 선택하게 된다면 EU의 220억 달러 투자는 결과적으로 낭비가 될 것입니다.
      UMAS는 EU가 더 미래지향적인 대안을 내 놓을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이 대안에는 수소연료, 암모니아, 육상충전에 의한 전기추진 등이 있습니다.

      https://worldmaritimenews.com/archives/255779/study-lng-as-marine-fuel-expensive-distraction-for-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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